2012년 4월 30일 월요일

세계화 시대 혼자 살수는 없다.
기사입력 2011-09-11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






상생
  [ 함께 공존하면서 살아감. ]

1950년의 전쟁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은 최악의 빈국으로 전락했다. 물론 그 전에도 동양의 작은나라에 불과 했지만
전쟁으로 인한 폐혜로 인한 대한민국은 지구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였다.

5,16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박정희는 새마을운동을 기초로한 범국민적인 경제발전을 시작
했다. 하지만 그 의미는
좋았으나 공정하지 못했다. 특혜는 대기업 위주로 돌아갔으며  분배는 균형적으로 이루지 못했다. 명분은 좋았으나
실제적인 모습에서 이루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대기업 없으면 망한다. 라는 말을 한다. 틀린말은 아닌 관계로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그 대기업이
지금의 위치에 있는건 국민들의 피와 땀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과거시대 국민들은 대기업들이 해외
시장에서 성공해서 대한민국의 발전된 모습을 보기위해 엄청난 양보를 했다. 하지만 지금 와서는 자본주의라는
변명으로 그냥 모른척 하고 있다. 심지어 기업에 부실화 됬을 때 공적자금이 투입된 이후에도 대기업은 국민들의
양보를 전혀 받아 드리지 않고 있다.

우리는 왜 일본 처럼 다양한  맛집이 없을까 ? 일본을 예를 보더라도  소규모 사업장 경영을 전수받기 위해 좋은직장을
버리고 부모님 이어 가업을 잇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첫번재는 사회적
환경 때문에 그렇고 둘째는 시장 자체가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가적으로 본다면 일본은 전쟁이 없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를 겪었고  6.25 전쟁을 겪었다. 작은 땅덩어리에서 반으로 나뉜 상태에서 시작한 반면 일본은
근대화를 겪은 이후 특별한 사회변동 없이 그 나름 것 전통을 유지 할 수 있었다. 이 점을 분명히 생각해 봐야 한다.


하지만 중, 소 상공인 이라고 부족함은 없는 것은 아니다. 우수중소기업이라고 선정된 기업들의 많은 오너들이 내형의
발전 보다는 외형의 발전에 치우치거나 기술개발에 게을리 하고 정부의 특혜나 지원금으로 유흥을 즐기는 사건들을
많이 보았다. 소 상공인들도 정부에서 지원책을 마련하면 거기서 스스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  하지만  자구노력은
하지않고 정부에 애원하거나 대기업의 비판만 해 왔다. 그런 모습은 소비자들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앞으로의 미래

FTA,WTO의 미래를 보면 기반이 좋은 나라가 성공한다. 지금 선진국이라는 나라는 보면 기본적인 상생이 아주 잘
되어 있다.지금 우리나라가 시도 할 법령들이 선진국들에게는 있고 그것에 대한 제제애 대해서 사회주의 발상이니
자본주의 파괴라는 말은 찾아보기 힘들다.

우리나라의 대기업들의 내수 50%는 국민들과 중,소기업 상공인들이 지켜줘야 한다. 그래야 해외에 나가서 마음 것
활동 할 수 있다. 그리고 대기업들은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밖에서 할 일과 안에서 해야 할 일을 구분하고
명확하게 활동해야 한다. 해외에서는 자신이 없고 국내에서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시장을 파괴하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그건 자본주의가 아니라 독재주의다. 삼류주의다.

세계화 , 선진화 를 위해서는 우리가 좋은 기반을 만들면 된다. 그것이 선진국이고 세계화를 이루는 첫 발걸음이다.
그렇지 않으면 10년 후 20년 지금의 대기업의 절반이상은 고사되고 많으 부분을 빼앗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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