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1일 수요일

[단독] 애플 아이클라우드 설정 잘못하면 통신요금 발생한다.

무선랜(와이파이) 아닌 통신망에서 아이클라우드 작동
기사입력 2011-09-11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











 i4 S 메모장 실행 모습이다. 와이파이 환경이 아닌 3G 환경에서 데이터가 송수신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메모장 외 그외에 다른 기본적인 어플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애플에 공식적으로 질의 한 결과 클라우드오류를 인정하고 개선하고 공지 하겠고 알려왔다.


 애플은 지난해 초 개인정보 위치추적 문제로 법정 다툼이 시작전에 좋은 명분을 호소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경우에도 비용이 들지 않는 선에서 좋은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하지만 결국 이 경우 채 1년도 안되어서


 번복하는 결과를 만들었다.



 이번 사건이 적은 데이터량을 소모하는 메모장 일정표등은 3G에서 가능하게 함으로서 많은 소비량은 아니다 .사진은 무선랜
 (와이파이) 환경에서 만 전송이 됨으로 큰 문제라고 볼 수는 없으나 다만 문제라면 소량이라도 하더라도  소비자의 통신요금에

 발생되는 환경에 대해서 정확한 고지를 하지 않은 점에서 문제가 된다.


 아이클라우드가 3G에서 된다는 것이 큰 틀에서는 보면 작은 문제점이다. 하지만 그 점에대해서 인지 못하고 있던 부분은



 큰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사안을 처리하면서 굉장히 즐거운 점은 애플 공식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안에 대해서 빠르게 대응 한 점이 놀랍다.
 그 동안 애플이 안테나 케이트, 아이팟 배터리 교체 비용문제(미국), 위치정보 등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 쉬쉬 하거나

 비밀리에 준비한 경우에 비하면 매우 올바른 태도를 보인다는 평을 내릴 수 있다.


 만약 지금이 IT 시대라면 위치추적을 포함한 이 사안도 굉장핝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지금은 IT시대를 넘어선 ICT 시대이다.
 여기서 ICT는 두가지 뜻이 있다.



 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 통신 기술

Information & culture Technology 정보 문화 기술



지금의 시대는 ICT 시대로 진입한 시점으로서는 문제점에 대한 감추거나 변명 보다는 솔직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방안이


더 우선시 해야 한다.



잇글링잇글링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딜리셔스delicious 구글구글 싸이월드 공감C 공감

2012년 1월 7일 토요일

ICS 판올림 삼성, 안드로이드 문제인가

스마트 1세대는 모든것이 문제다.

기사입력 2011-09-11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






스마트폰 세대별 구분을 할때 보편적 가치와 IT人의 차이점은 존재한다. IT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금의 시대를 2세대 쯤
이라고 판단하겠지만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1세대라고 표현 할 것이다. 아이폰3G 옴니아2 이전에도 스마트폰은 존재 했지만
특별한 사람들의 장난감(?)인 관계로  보편적 시각에서 지금을 1세대로 표현을 한다.

 많은 갤럭시S 유저들이 ICS 판올림 문제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제 2의 옴니아 사건에 비교될 만큼 삼성으로서는
악재에 빠진 셈이다. 옴니아2나 갤럭시S는 문제는 100% 삼성의 문제라고 볼 수는 없다. 다만 독박을 받아야 하는 어려운 위치에
있는 것이 현실인 셈이다.



 애플은 작년 하반기 i4s를 출시하면서 ios5를 배포 하였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아이폰3 유저에게도 혜택은 돌아갔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계열의 갤럭시s는 찬밥 신세를 못하고 있다. 비슷한 기종의 넥서스는 ICS를 먹을 수 있지만 갤럭시는
 먹지 못하는 신세가 되어 버렸다.

 결국 삼성전자는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과감히 욕을 먹고 있다. 하지만 이번 판단은 삼성의 옳은 판단이라고 볼 수 있다.
  i4와 i4s를  동일한 조건에서 사용한 결과 OS의 판올림 문제는 비단 삼성전자의 문제는 아니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IOS5 판올림 이후 i4는 기능에 있어서 효율적인 면을 얻었지만 기존 OS에 비해서 조금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
 IOS5 판올림 이후 한달동안 사용동안 느낌은 조금 느려진 i4라는 느낌이 다가왔다. 이후 i4s 사용결과 ios5는 아이폰4S에
 최척화 된 녀석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배터리 문제도 마찬가지다. 작년부터 지적되어온 아이폰 배터리 문제 해결을 위해 필립스 아이폰 전용배터리 팩을 구매하였다.
 가격은 7만원 정도 하지만 배터리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에 비한다면 매우 효과적인 선택이라고 본다. 그럼 아이폰만이 배터리가
문제인 것인가. ? 아니다 배터리 문제는 모든 스마트폰 유저들의 고민이다. 아이폰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스마트폰 유저들은

배터리 충전을 위해 보조배터리를 이용하거나  PC와 연결해 충전해 사용하고 있다. 특히 4G 시대가 개막된 이후로 4G 스마트폰
유저들은 기지국 문제로 엄청난 양의  배터리 소모를 경험하고 있다.




 애플과 삼성은 왜 욕을 먹을까?

 첫번째로 1등 기업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욕을 먹는 것이다. 후발주자가 욕을 먹는 경우는 드물다.  모든 문제는 선발주자가
 받는 현상이고 그에 대한 이익도 선발주자의 몫이다.



 두번째 특히 삼성이 욕을 먹는 이유는 삼성의 입과 광고 때문이다. 삼성은 신제품 출시 때 마다 과감한 홍보와 사탕발림의
 말만 하고 있다. 특히 대표CEO들이 사기성에 가까운 발언으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 삼성에서 퇴사한 煎CEO 경우
 갤럭시S는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을 했지만 결국 이번 ICS 사건으로 과거의 영광의 발언은 모두 거짓말이 되었다.


 삼성과  LG는 해외에서 덤핑문제로 늘 제소를 당하고 있다. 전자부문은 특히 더 심한 편이다. 제값주고 사는 나라는 대한민국
이고 반값에 사는 나라는 해외라는 인식이 국내소비자들의 이미 한계에 다다른 시점이다. 사양면에서 해외버전이 월등하고

가격면에서도 해외버전이 저렴한 편이다. 나쁜식으로 표현하면 제품으로 안되니 물량으로 승부하겠다는 전략인 셈이다.
긍정적으로 본다면 우리나라도 그만큼 능력있는 기업은 된다. 라고 표현 할 수도 있다.



삼성이 욕을 안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해외제품과 국내제품이 차이가 있다. 그건 인정 하겠다. 국내시장과 해외시장이 다르니
양보를 해 줄 수 있는 면이다. 다만 거짓말과 지난친 홍보를 자제하기 바라며 스펙의 차이는 인정하되 가격면에서 해외 사용자와
국내 사용자에게 차별을 두지 않았다면 좋겠다.



올해 애플과 안드로이드 전쟁이 시작되었지만 os 분야에서 승자는 바이러스와 보안을 지키는 자가 승리를 거둘 것이다.
그런 이유로 페쇠정책을 하고 있는 애플에게 여유가 있어 보인다.





잇글링잇글링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딜리셔스delicious 구글구글 싸이월드 공감C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