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1월 29일 화요일

[단독] 강용석 종편행 유력

강용석 국회를 떠나 종편으로 간다.
기사입력 2011-09-11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
강용석(42)국회의원이   종편행을 확정지었다.
 국회 사무처측은 28일 강용석의원이 사표를 제출한 사실을 확인했다. 강씨는 오는 12월 개국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으로
 옮겨 정치평론가와 개그조선 MC 맡을 예정이다.

 강씨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회사를 옮기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메인 시사평론가 의 강력한 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TV조선 관계자는 "강용석의 이적은 사실이지만 아직 어떤 프로그램을 맡을 지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국회 측은 "아직 이씨의 사표가 수리된 것은 아니며 절차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강씨는 하버드를 졸업하고 지난 2008년 국회에 입성, '한나라당과 ' 무소속을 ' 지냄

남기는 말 ------------------------------------------

스펙에서 능력자 강용석
발언의 능력자 강용석

그가 공격하는 사람은 다 뜬다. 안철수, 박원순, 최효종 공격했고 모두 인기를 얻었다.

그 좋은 재능을 가지고 세상을 바꾸는 일을 했으면 한다. 구지 정치가 아닌 낮은 자리에서 그의 능력을 활용해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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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vs 강용석 내년 총선에 한판 붙는다

여의도(병) 지역에서 유재석 강용석 1:1 대결
기사입력 2011-09-11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



여의도 소식에 정통한 김태호시사전문가에 따르면 내년 여의도(병) 지역에서 유재석과 강용석의원 간에 한판대결을 펼친다고
 한다. 복수의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강용석의원은 현 지역구를 버리고 새로운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예정이며 이 소식을
 들은 유재석은 멘토 김어준씨의 추천에 의해 강용석의원과 마찬가지로 내년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이 대결의 성사가 되면 사상 최고의 빅메치가 예상된다. 초선의원 출신의 강용석과 국민예능인 유재석과의 대결은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유재석의 출마동기에는 아내인 나경은 아나운서의 적극적인 지지도 포함되고 있어서 색다른 이슈를 보이고
있다. 유명예능인을 하다가 정치를 하면 잘해도 본전이고 실패하면 쪽박차기 마련이지만 나경은아나운서의 지인에 말에 따르면
남편이 떨어지면 " 내가 먹여 살린다." 라는 의지로 남편을 지지 했으며  " 꼭 강용석 만큼은 이겨야 한다며 " 굳은 의지를
들어 냈다고 한다.

 이런 나경은아나운서의 의지에는 과거 강용석의원의 아나운서 발언 이후 아나운서들에게 미운털이 박힌 이유도 있다.
이런 움직임에 전국아나운서협의회는 성명을 발표하며 " 아나운서의 사위로소 자존심을 세워 달라" 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외 최근에 논란이 되었던 최효종 고소사건과도 연관이 되어있다. 최효종은 유재석의 KBS공채 후배로서 인연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KBS 뿐만 아니라 전 방송사의 예능인들이 " 강용석 잡아라" 라는 특명으로 유재석 돕기 캠페인을 준비중에
 있다고 한다.

 이 대결이 제대로 성사될지는 의문이지만 내년 총선을 얼마 두지 않은 시점에서 가장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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