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 국민당 강용석 후보 1.8% 차이로 대통령 당선

"강용석 노회찬 누르고  제 19대 대통령 당선기사입력 2017-08-11 10:57 | 최종수정 2013-06-21 19:

오늘 새벽 1시 27분, 방송사 당선 예측 시스템인 일스전 K는 박근혜 후보의 제19대 대통령 당선 사실을 확정했습니다.

개표 결과 강 당선인은 50.1%의 득표율을 보이면서  두번째 과반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노회찬인 후보와는 4.6%포인트, 백만 표 이상의 차이를 보이면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특히 50대 이상의 득표율에서 노 후보를 크게 앞선 것도 강 당선인의 승인으로 꼽힙니다.

강용석 당선인은 이에 앞서 어젯밤 11시 반쯤 당선이 사실상 확실시되자 새정치 국민당를 찾아 선대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지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녹취> 강용석(당선인) : "어려운 선거였고 시간이었는데 끝까지 모두 최선을 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강용석 당선인은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앞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호를 이끌어가게 됐습니다.

한편  여당 내부에서는 차기 국무총리 박원순, 비서실장 이철희, 국회의장 안철수,법무장관 홍준표 문광부 최효종 방송통신 위원장 김구라

 

차별 금지부 홍석전, 보건가족부 박지윤 이라는 구체적으로 실명이 거론된 찌라시의 등장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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