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월 25일 일요일

[기획특집 소상공인과 대기업의 상생] SSM 지켜만 볼 곳인가

소상공인의 반격은 지금부터다.
기사입력 2012-03-22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

2005년 SSM이 시장진입을 시도 할 때 각 회사의 조사보고서를  검토한 결과  대부분 비슷한 내용들을 볼 수 있다.

[SSM이 시장 진입시 일부 반발이 예상 되지만 소매상들이 대처 및 개선방안이 없어서 특별한 문제는 없다.]

즉 대기업의 SSM 위주로 시장에 진입 한다고 해도 반발은 있겠지만 진행이 가능 하다는 내용이다. 대기업의 무차별적인
횡보도 있었지만 소 상공인들의 자국적인 노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도 담겨있다. 만약 2005년에 소 상공인들이 대규모 반발
집단행동 및 개선점을 찾고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면 이와 같은 불편한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 것이다.







소상공인의 우수사례로 선정 될 만한 사례를 가지고 계시는 에이플러스마트 이재인 사장님의 인터뷰



 

이재인 사장님은 소비자를 위하여 매일 두부를 만들고 계시다. 가격은 400원 이며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유전자 콩은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매일 신선한 야채를 구하기 위해 새벽 4시에 청과물 시장에서 물건을 구매 하신다고 한다.



정부지원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비치마트를 운영하는 성기준점장님은 미술학도 출신으로 매장인테리어에 대해서 미술적인 행위를 준비 중이다.







소형매장, 대형매장 생존도 중요하지만 소비자의 선택의 권리도 중요하다. 
대형매장은 대형매장 나름데로 장점이 있고 소형매장은 소형매장의 매력이 있다. 그 점을 충분히 살려서  서로 상생하며
소비자에게 다가가는 서비스를 보여야 할 것이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왜 슈퍼에 가야 하는지 공감형성이 우선 일 것이다.






이 사진의 속의 아이는 슈퍼에 물건을 구매 하려는 것이 아니라. 슈퍼에서 엄마를 기다리고 있다.  잠시 외출중인 엄마를
슈퍼에서 잠깐 기다리면서 슈퍼를 둘러 보고 있다.  이 사진 처럼 슈퍼,소형마트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더 이상 대형마트를 욕 할것이 아니라. 정부에 무조건 적인 살려다라고 외침이 아니라 소비자와 더 가까워
지는 법을 연구하고 개선을 해 나가야 하는 것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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