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11 10:57 최종수정 2012-11-27 19
TEST 기종 : MS , 구글 ,애플
나의 첫번째 스마트 폰인 저주받은 스마트폰 옴니아2의 유저로서 기사를 써야 할지 의문을 가져본다.
국내에서 삼성전자가 옴니아2 때문에 그동안 쌓아올린 업적을 스스로 시궁창으로 밀어 넣어버렸다. 최종결과로서는 삼성전자의
책임은 아니지만 그 마무리조차 어설프게 대처하는 삼성전자의 형태는 국대최고의 IT기업이라는 명함이 아까울 지경이었다.
옴니아2를 탈옥(불법개조)를 한 결과 하드웨어 상으로는 삼성전자가 표현한 전지전능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최종 결과적으로 MS 모바일OS 채택하고 제품을 만들어낸 삼성의 책임은 지우기에는 힘들었다. 그럼 왜 삼성은
문제 많은 MS OS를 선택 했을까 ?
전체적인 그림에서 삼성은 MS를 신뢰 할 수 밖에 없었다. 사실 우리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무수한 모바일 기기와 MS 모바일OS를
만나고 있다. 택배,우체국, 배달음식업종에서 사용하는 결재단말기 경우 MS OS를 많이 쓰고 있다. 이미 MS는 많은 영역을
지배하고 있었고 삼성전자는 당연한 선택을 한 것이다. 그럼 무엇이 문제일까 ? 왜 많은 옴니아2 유저들이 반발을 하고 울분을
토했을까 ? 그 이유는
MS의 오만이며 빌게이츠의 바보같은 짓 때문이다. 90년 초반 빌게이츠는 인터넷 따위는 필요없다. 사람들은 MSN만 있으면 된다
라는 발상으로 인터넷을 무시다하가 네스케이프에 일격을 당하고 부랴부랴 우월한 독점적 지위를 활용해 IT 시장을 점령 하려고
애를 쓴다. 결국 정벌은 했지만 빌게이츠와 MS역사에 있어서 가장 큰 오점을 남겼다.
과거의 문제를 반성하지 않고 MS는 모바일(스마트폰)시장에서도 대충하려다가 된통 당한 셈이다. 이론상의 MS 모바일OS는
분명 좋았다. MS의 오피스가 핸드폰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자체가 혁신적 이었다. 이론 상으로는 이동중에 모든 업무가 가능 할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현실을 그렇지 못했다. 욕심많고 거만한 MS는 이것 저것 잡다한 기능을 추가 하면서 일을 버리다가
결국 모바일 기기중에서 가장 최악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OS시장에서 뒤로 물러 나아했다.
평가는 그냥 최악이라고 쓰고 싶다.
안드로이드
IT 신흥강자 구글의 퇴행을 점치는 사람들도 많았다. 과연 구글의 휴대폰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 할지 예측이 불가능 했지만
결국 구글은 승리 했다. 하지만 구글의 방식으로 성공했다.(?)라고 판정해 주기는 어렵다. 물론 구글의 하드웨어 기반 덕에
성공한건 인정하지만 지금의 안드로이드를 만든건 바로 유저들이다.
안드로이드의 성공배경에는 보편성과 저가 공세에 있다. 애플이 고급 정책을 펴 나가면서 저가 시장과 페쇄적인 환경을 추구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버림 받은건 사실이다. 아마도 잡스시절 30만원 때 아이폰과 60만원 때 아이폰 90만원 때 아이폰이
존재 했다면 지금의 안드로이드의 성공은 장당하기 힘들다.
안드로이드의 성공배경에는 많은 열정적인 개발자와 얼리어답더의 숨은 공로가 있다. 실제로 안드로이드는 리눅스기반으로
무료개념으로 시작되었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와 달라고 한 결과 많은 유저들이 안드로드의 발전을 만들어 왔다. 물론 구글은
기업체에 한에서는 돈을 받는다. 다만 유저들에게 안 받는다.
안드로이드 OS를 말 하려면 최소 2개 이상의 스마트폰을 사용 해봐야 한다. 안드로이드 OS 특성상 하드웨어의 영향에 따라
천차만별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종류가 너무 다양해 하나만 가지고 언급을 할 수가 없다. 이에 국내에
출시된 LG옵티머스2, 삼성전자 갤럭시S, HTC 4G 이보를 사용 해 보았다.
안드로이드 사용면서 가볍다(나쁜뜻). 혹은 뭔가 어울리지 않는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장점도 있다. 안드로이드 는 일단
싸고 질 좋은 제품은 확실하다. 어플 또한 애플 스토어 비해 방대한 양 이라고 볼 수 있다.
큰 틀에서 국내 사용자들의 IOS나 안드로이나 의미가 없다.국내 사용자들은 카톡,다음,네이버, 페북 몇 가지만 사용한다.
IOS
잡스의 사 후 잡스는 왜 3인치를 고집 했을까 라는 의문을 품고 여러 스마트폰을 사용한 결과 잡스의 의미를 이해했다.
잡스는 아이패드를 염두해 두면서 아이폰은 최대한 셀룰러폰의 본질을 지키려고 했다. 물론 이 부분은 잡스 그리고 애플의
아이패드를 구입 한다는 조건이다. 아이폰은 모든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휴대성이 높다. 스마트폰이 워낙 고가인 관계로
스마트폰 외에 보호 액서라리를 구입하게 되는데 보호 액서사리를 착용 할 경우 휴대폰의 크기는 점점 비대해 진다. 결국
셀룰러 폰의 국내 이름인 휴대폰이라는 개념과 거리가 멀어지고 손에서 가방으로 가야 한다. 최근 추세인 대 화면 스마트
폰의 경우 남자들은 상관없지만 여자들의 경우에는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는 불편한 요소가 많다. 그점에 있어서 잡스의
3인치 고집은 현명하다.
애플 앱스토어는 가히 그 곳을 떠날 필요가 없다. 정리도 잘 되어있고 정확히 표현하자면 수질관리가 잘 되어있다.
하지만 그 자체로 태초의 애플의 철학과 거리가 있다. 과거 IT황제 IBM의 비해 애플은 해적 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애플은
너무 페쇠성이 강하다. 물론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든 것이 해결 가능 하지만 통제하는 것 그것은 애플 유저들에게는 때로는
고문에 가깝다.
지금 나온 스마트 OS중에서 IOS는 가장 잘 만들어진 최적화된 OS이다. 아이폰과 IOS의 최적화는 하드웨어가 우수한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을 무력화 시키기도 한다. 와이파이 환경에서 테스트 했을 때 특정 어플을 실행 했을 때 하드웨어 성능이 우수한 안드
로이드 폰이 부분적으로 좋은 품질을 보이기는 했으나 전체적으로 IOS는 안정감에서 많은 점수를 줄 수 있었다.
번외로 아이폰을 지적 하자면 일체형 베터리가 스마트폰의 외형을 살리는 멋이 되지만 모든 스마트폰에 단점으로 지적되는
베터리 문제에서 약점이다. 다른 스마트폰은 외형은 부족해도 탈 부착이 가능해서 베터리 교체가 가능하다. 물론 아이폰도
추가 베터리를 구입하면 가능 하지만 애플 소모품은 비싸다. 정말 이 것은 애플의 치명적인 단점이 돌 수도 있는 부분이다.
IT 업체들이 아이폰을 이용한 많은 상품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에서 안드로이드의 액서사리는 굉장하게 저렴하다. 하지만
아이폰에 특화된 액서사리는 대부분이 비싸다. 헤드셋. 추가베터리, 케이스등 아이폰 유저를 유혹하는 물품들이 고가로 책정
되어 있다. 애플유저들이 충성심은 대단하다. 그 대단함을 이용하는 기업들은 더 대단하다. 제발 아이폰 액서사리의 거품이
빠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무리 하며
스마트폰의 전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잡스가 없는 애플 점점 하드웨어와 손발이 맞아가는 구글 그리고 재기를 노리는 MS가
전쟁을 시작하는 2012년이 스마트폰의 전쟁을 즐 길 수 있는 완벽한 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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