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25일 화요일

황우석의 주홍글씨 황우석의 언론플레이

황우석은 실력은 그대로 언론을 줄이면 성공한다.
기사입력 2011-09-11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
 
 
 
희대의 사기꾼인가 ? 아니면 정치의 희생자 인가 ?
최초 황우석 사건은 언론보도를 통해서 시작된다. 황우석은 언론을 통해 국민의 영웅으로 추앙받게 된다.
 
처음부터 황우석사건이 이렇게 마무리 될지는 아무도 몰랐다. 황우석사단은 애당초에 어느정도의 기술은 보유 하고 있었다.문제는
그 다음 이다. 언론을 통해 황우석의 가치는 기대이상으로 거품이 쌓이기 시작했고 황우석도 그 점에 대해서 인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황우석은 언론을 통해 대통령, 연예인, 재벌총수와 버금가는 인기를 구가 하고 있었고  그 점을 황우석은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쯤 준비되지 않은 제품을 마치 있는 것 처럼 포장을 하게 되었다. 그것이 황우석의 잘못이건 언론의 잘못이건
모든것이 부풀려졌다. 그리고 심판의 날 황우석은 모든 것으로 부터 심판을 받았다. 그리고 몇년 뒤
 
황우석은 돌아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그 때의 악습을 답습하고 있다. 황우석은 여전히 미필적 고의 속에서 살고 있다. 황우석은
누가봐도 기술을 증명 할 수 는 있다. 하지만 그가 여전히 언론 플레이를 즐고 있다는 것도 안다. 황우석이 더 성장하고 발전하는
길은 정말 그는 연구만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결과물을 만들고 언론을 즐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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