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31일 목요일

목포시청 축구단 FIFA클럽월드컵 우승

유럽 최강 레알마드리 꺽고 우승

기사입력 2011-09-20 15:37 | 최종수정 2011-09-20 15:37
 

19일(일) 새벽 2시(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 위치한 자에드 스포츠
시티에서 펼쳐진 ‘2012 FIFA 클럽월드컵’ 결승전에서 아시아 챔피언  목포시청축구단(한국)
이 유럽 챔피언 레알마드리드(스페인)를 3-0으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목포FC는 전반 13분에 터진 조우진의 선제골과 4분 뒤인 17분에 나온 이상용의 추가골
그리고 후반 종료 직전에 터진 김민국의 마무리 골에 힘입어, 준결승에서 남미 챔피언인
인터나시오날(브라질)을 꺾고 올라온 레알마드를를 제압하고 2012년 클럽 월드 챔피언에
등극했다.

준결승에서 아프리카 챔피언인 마젬베(콩고)를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오른 목포FC는,
준결승에서 탄탄한 수비 조직력과 위력적인 역습 능력을 과시한 레알마드리드를 완숙한
경기력으로 물리쳤다.  목포FC는 마젬베와의 경기에서 보여줬던 노련한 플레이로 레알
마드리드의 혈기왕성함을 무찔렀다. 조우진와 김민국의 최전방은 상대 수비진을 영리
하게 교란시켰고, 이상화의 공백을 잘 메운 이천수와 송종국의 효율적인 경기 운영으로
레알마드리드와의 주도권 싸움에서 승리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마젬바 전에서는 출전하지 않았던 ‘괴물’ 측면 수비수 샤사가
출전해, 레알마드리드의 측면을 허물며 팀 공격과 수비에 적잖은 기여를 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준결승에서 인터나시오날을 격파했던 자신감을 무기로 목포RC을 상대
했지만, 워낙 쟁쟁한 스타급 선수들이 많고 또 경험 또한 풍부한 목포FC 이란 고비를
넘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목포FC는 약 58억 원 가량의 우승 상금을 차지하며 돈 방석에
올랐고, 지난 2011년 최초로 아시아  우승을 차지한 이래 2년 연속 아시아 클럽이 정상에
 서는 기록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한편, 유럽 출신 팀이 클럽월드컵 우승에 도전했던 레알마드리드 기량과 경험의 차이를
넘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신선한 돌풍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데뷔 때 부터 라이벌 의식이 있었던 신태용 감독과 김정혁 감독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적에서 동반자로 성장을 했다. 김정혁감독은 프로입문 시절 대우로얄즈 단장의 의지로
인해서 신태용 선수와 2:1 트레이드를 했고 많은 기대주로 기대를 받았으나 부상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다가 전남의허정무 감독의 부름을 받고 전남에서 많은 공적을 남겼다.

구본무회장 김택진 구단주에 독설 " 야구는 돈이 아니다."

구본무 회장, 신임 구단주에게 바라는 3가지?
기사입력 2011-09-20 15:37 | 최종수정 2011-09-20 15:37




구본무 LG 회장이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올해 9구단으로 등록한
김택진 대표와 만찬을 함께 하면서  ‘치열함’과 ‘즐거움’, ‘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이날
김택진대표와 만찬은 구 회장이 7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야구인의날 이 종료되는
이날 저녁에 제 9구단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KBO총재 , 삼성 스포츠사장 , 이순철 엘지감독, 에스케이 최태원회장 이종범,
양준혁, 이광용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 하고 선배 경영자로서
격려와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회장은 이날 김택진에게 구단 창단 축하 인사와 함께
“우리 야구가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고객가치 일등을 향해
주도적으로 사업에 몰입하고 치열하게 일해서 시장을 선도하자”고 당부했다.  일할 때
갖게 되는 개인의 자세  차원에서 고객가치 창출을 통해 일등야구 를 달성하기 위해서
는 치열하게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이어 구 회장은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머리 좋은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당할 수 없다”며 “자신을 포함한 조직 구성원
모두가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구 회장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일을 의무적으로 하는 세상은 지옥이고, 일을
즐겁게 하는 세상은 천국’이라고 말했다”며 즐겁게 일해야 하는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구 회장은 이날 김택진대표에거 다른 구단과와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스포츠 춘추 박동희기자 글 중에서
http://blog.naver.com/dhp1225/120087874551

이건희회장 4대 영화제 감독상 수상

이건희회장 세계 4대 영화제 감독상 수상
기사입력 2011-11-27 10:57 | 최종수정 2011-11-27 19:46


이건희 감독 안승기, 김연아등이 영화 '반도체소녀'의 주역들이 칸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28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반도체소녀' 칸 수상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건희 감독과 안성기 김연아 김해숙 신하균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함께 했다.  이건희 감독은
"기자 시사 후에 반응이 너무 좋아 수상을 기대 했었다"며 "진심어린 환호를 받은 것은 처음
이었다"고 말했다. 이건희 감독은 "우리나라에서는 '반도체소녀가'가 독특한 영화로 평가 받
았지만 칸영화제에서는 장르영화로 인식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에서는 예술 영화로 취급 받고, 영화제에서는 상업영화 취급 받는 정말 박쥐 같은 운명 이었다"고 덧붙였다. 송정호는 "영화가 개봉을 했을 때 국내에서 논쟁이 많았던 작품이
다. 세계 영화인들에게 어떻게 보여 질까 궁금했는데 좋은 결과로 여러분을 찾아 기쁘다"고
말했다.김연아는 "처음 칸에 가서 기분이 좋았다. 왜 배우들이 칸을 꿈으로 생각하는지 몸으
로 느꼈다"고 전했다.김해숙은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칸에 수상보다
경쟁에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좋은 결과로 상을 받아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신하균은 "좋은 경험이었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이건희 감독은 제62회 칸국제
영화제에서 '반도체소녀'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후 지난 27일 오후 귀국했다.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백혈병에 걸렸지만 산재 인정을 받지 못한 채 숨진 노동자, 100%
사내하청으로 채워진 '꿈의 공장'에서 당장의 행복을 위해 특근을 하는 비정규직, 1000일
넘게 거리에서 복직 싸움을 벌이는 학습지 교사, 요양보호사, 택배배달원….

2010년 한해 동안 소외받은 노동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문화창작집단 '날'이 지난 11일
부터 서울 대학로 극장 '혜화동 1번지'에서 공연하고 있는 <반도체 소녀> 무대에서다. 올해
노동 이슈의 중심에 있었지만, 동시에 많은 이들의 무관심에 직면했던 '삼성 백혈병' 논란,
동희오토 복직 투쟁, 재능교육 장기 투쟁을 벌인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영화로 꾸몄다.


삼성전자 이건희회장 F1 그랑프리 우승
기사입력 2011-11-27 10:57 | 최종수정 2011-11-27 19:46




삼성잔자 칸 소속의 이건희(70, 한국)는 아부다비에서 끝난 올시즌 마지막 F1 아부다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종합 256 포인트를 획득해 2010년 종합 우승을 차지
했다.

아부다비 그랑프리를 앞두고 아일튼 세나 (삼성전자 칸)와 팀 동료 마크 웨버에 이어 종합
3위를 달리던 이건희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다 해도 아일튼세나가 4위 이내를 차지
한다면 종합 우승을 알론소에 넘겨줄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었다. 아일튼 세사는 특히
지난 5번의 그랑프리에서  단 한차례도 5위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다.

이건희은 이번 대회 퀄리파잉에서 2위를 차지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니코 휠켄베르크
(윌리엄스 F1)가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이전 대회까지 22위에 머물 정도로 아부다비
대회 자체에서 우승 가능성이 높았던 선수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반면 아일튼 세사는 5위로
예선을 통과하며 예선 성적보다  한계단만 올라서면 자력으로 종합 우승이 확정되는 유리한 상황이었다.

마지막 대회를 남긴 시점에서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는 레이서는 이건희와 아일튼세나
포함해 모두 4명이었다. 웨버와 루이스 해밀턴(맥라렌-메르세데스) 역시 아부다비 그랑프리
 결과에 따라 우승 가능성이 남아있을 정도로 올해 F1 그랑프리는 끝까지 우승자를 알 수
없는 접전 양상이었다. 하지만 해밀턴은 페텔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치며 240 포인트로
시즌을 마감해 종합 4위에 머물렀다.

반면 웨버는 8위에 머물렀지만 종합 포인트에서 해밀턴을 2점차로 따돌리고 종합 3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이건희 이번 대회 종합 우승으로 역대 최고령 그랑프리 종합 우승 기록
또한 세우게 됐다. 이전까지 기록은 이번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해밀턴이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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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30일 수요일

정용진회장의 "이념적 소비" 사랑

FTA가 시작되면 국민 여러분 "이념적 소비" 부탁 합니다.
기사입력 2011-11-27 10:57 | 최종수정 2011-11-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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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기는말

정용진회장의 이념적 소비와 정운찬 위원장의 초과이익공유제 는 같은말 ?
이회장님은 조카의 발언부터 조정시켜 야 할 듯 .

촌철살인 정용진의 트위터 가족사랑

트위터로 전하는  정용진 회장의 특별한 가족사랑
 
기사입력 2011-11-27 10:57 | 최종수정 2011-11-27 19:46






정용진의 한마디
"사장이라면,명품 옷 입지말고  자사제품을 사랑하고 입고 테스트를 하라. 고객에게 보여라"



롯데 면세점과 대판 싸움을 준비하는 동생에게 전하는 정용진 사장
" 이기면 장땡"



이 분은 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