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15:37 최종수정 2011-09-20 15:37
구본무 LG 회장이 지난 27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올해 9구단으로 등록한
김택진 대표와 만찬을 함께 하면서 ‘치열함’과 ‘즐거움’, ‘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이날
김택진대표와 만찬은 구 회장이 7박 8일의 일정으로 진행된 ‘야구인의날 이 종료되는
이날 저녁에 제 9구단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자리에는 KBO총재 , 삼성 스포츠사장 , 이순철 엘지감독, 에스케이 최태원회장 이종범,
양준혁, 이광용 아나운서 등이 참석했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 하고 선배 경영자로서
격려와 조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회장은 이날 김택진에게 구단 창단 축하 인사와 함께
“우리 야구가 지금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고객가치 일등을 향해
주도적으로 사업에 몰입하고 치열하게 일해서 시장을 선도하자”고 당부했다. 일할 때
갖게 되는 개인의 자세 차원에서 고객가치 창출을 통해 일등야구 를 달성하기 위해서
는 치열하게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함을 강조한 것이다.
이어 구 회장은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로서 “머리 좋은 사람이 노력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당할 수 없다”며 “자신을 포함한 조직 구성원
모두가 보람과 성취감을 느끼며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구 회장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일을 의무적으로 하는 세상은 지옥이고, 일을
즐겁게 하는 세상은 천국’이라고 말했다”며 즐겁게 일해야 하는 필요성을 역설했다.
특히 구 회장은 이날 김택진대표에거 다른 구단과와의 ‘동반성장’을 강조했다.
스포츠 춘추 박동희기자 글 중에서
http://blog.naver.com/dhp1225/12008787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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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는말
축구에 현대중공업 정몽준회장이 있다면 야구에는 LG의 구본무회장이 있다. 야구
사랑이 끈임없고 너무 야구를 좋아해서 탈 이라는 말이 나온다. 구단운영이 그의
입김으로 돌아가고 야구선수가 감독 지시에 따르는게 아니라 구단주에 명령에
따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알만하다.
구본무 회장의 애정만큼은 비판할 생각이 없다. 존경하고 싶을 정도다. 다만
그 관심을 조금만 줄여 주기를 바랄 뿐이다.
LG 쌍둥이는 대단하다. 몇 년 가을 야구를 못하는데 구단주며 팬들은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데 성적은 뭐라고 안하지만 야구장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최악이다.
축구에 현대중공업 정몽준회장이 있다면 야구에는 LG의 구본무회장이 있다. 야구
사랑이 끈임없고 너무 야구를 좋아해서 탈 이라는 말이 나온다. 구단운영이 그의
입김으로 돌아가고 야구선수가 감독 지시에 따르는게 아니라 구단주에 명령에
따른다는 말이 나올 정도니알만하다.
구본무 회장의 애정만큼은 비판할 생각이 없다. 존경하고 싶을 정도다. 다만
그 관심을 조금만 줄여 주기를 바랄 뿐이다.
LG 쌍둥이는 대단하다. 몇 년 가을 야구를 못하는데 구단주며 팬들은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는데 성적은 뭐라고 안하지만 야구장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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