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 30일 수요일

김택진 구단주 8개구단 대표에 화나다.

김택진대표  "8개 구단은 선수가지고 장난하지 마라 " 언성 높히다
기사입력 2011-11-27 10:57 | 최종수정 2011-11-27 19:46





9구단 엔씨소프트의 선수수급 방안과 관련, 8개 구단 감독 및 선수들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줘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나의 노란신문 스포츠가 감독 8명과 선수 42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감독 전원이 '현재의 규약에 정해진 선수 지원으로는
부족하다'  고 대체적인 의견일치를 보였다. 정도의 차이는 있었으나 각 구단이 조금씩 보해
선수지원을 해 줘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선수들 역시 구단별로 2명 이상 지원해 줘야 한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조사는 전화 인터뷰로 이뤄졌고 선수 설문에는 넥센을 제외한
7개팀에서 주전급선수 6명씩 참가했다.




익명을 요청한 모 감독의 경우 구체적으로 선수별로 차등화해서 보호선수 20명 외
선수에 대해서는 10억원~15억원, 보호선수 30명 외 선수 에 대해서는5억원~7억5000
만원을 적정선 으로 봤다. 류 감독은 선수 1명당 7억5000만원으로 조금 낮게 책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김택진대표는 격양된 톤으로 10억 ~ 15억원은 과정된 금액이라며
공정하고 동업자 정신으로 재검토 요청을 하고 있다. 그에 대한 근거로 타격 8관왕
이대호 선수 연봉이 6억 3천 뿐이 안되는 상황에서 보호선수 제외 명단 선수 금액이
너무 비싸다는  발언의  요지다.



실제로 이에 대해서 롯데구단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고 있으며 롯데 자이언츠
구단 대변인의 말에 따르며  8개구단 제시안을 거부  하면 구단승인 자체를 거부
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는 상황이다. 롯데의 연봉 정책과  NC의 요구대로 라면
김광현 6억(SK) 오승환(6억)  김현수(6억) 이대호(6억 4천) 윤석민(6억) 박용택(6억)
강정호(6억) 류현진(6억 2천)에  원 구단에서 NC 창원마린스로 트레이드가 가능하다.

관련동영상 이광용의 옐로의카드 138회
http://news.kbs.co.kr/special/digital/vod/yellowcard/2010/12/29/221807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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