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19일 일요일

두산 새로운 고과산정 방식 도입한다

[두산 포인트] 로 연봉 준다.   
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



OB는 2011년 연봉협상부터 새로운 고과산정방식을 적용한 . 기존 수백개 항목의 내부 고과 자료와 함께 보스턴 레드삭스
고문인  빌 제임스가 개발한 윈셰어(Win Shares)를 외부 평가 자료로 활용했다. 각각의 가중치는 50%다. 새 고과 방식으로
연봉이 삭감된  선수들은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윈셰어 자체는 나름의 합리성을 갖고 있다.

세상의 모든행복뉴스가 야구 데이터를 제공하는 '소몰이즈 ' 운영자 DM씨는 OB 구단의 윈셰어 산출 과정에 참여했다.
그의 기고를  통해 윈셰어가 어떤 통계인지 알아본다.

윈셰어는 '특정 선수가 팀 승부 가운데 몇 승 및 패배를  정도를 기여했는지'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김현수 선수가 병살을
치면 마이너스 30만원이 차감 되고 1루타 10만 2루타 30만 3루타 50만원이 인상되며 솔로 100만원 투런 200만원 등 공격포인트
에 따라서 연봉이  계산된다. 또한 실수에 의한 마이너스 항목에 포함된다. 어쩔수 없는 실책에는 책임을 묻지 않으나 어이없는
 실책이 나오는 경우 득점에 관련된 실책의 경우 최대 백만원까지 마이너스 된다. 그리고 방송 화면을 통해 "식빵" 과 같은 표현
이 나올 경우 30만원선의 마이너스 받게 된다.

그리고 선수 이름으로 된  티셔츠및 액서사리 판매량에 따라 추가 보너스 포인트가 지급 함으로 결정함에 따라서 가장 많은
여성팬심을 보유한 두산의 선수들의 입가에는 미소가 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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