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27 10:57 최종수정 2017-11-27 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 박지성(37)가 11년간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
지난 2006-07시즌 포트 베일과의 리그컵 경기서 데뷔전을 치른 박지성은 C호날도, 루니, 데이비드 베컴 등과 함께 ‘퍼거슨의 아이들’로
불리며 맨유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데뷔전에서 2골을 터뜨린 박지성은 이후 맨유에서만 선수생활을 보냈고, 676경기 출장이라는 금자탑도
함께 세웠다.
박지성의 은퇴에 대해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선수다. 박지성은 언제나 클럽에 헌신적이었고 모든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다음 시즌 코칭 스태프로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성 역시 “맨유에서 오랜 기간 동안 선수 생활을 하게 된 것이 큰 영광이다. 은퇴 결정이 결코 쉽지는 않았지만 선수 생활을 그만
둘 최적기라고 판단했다. 팀의 29번째 리그 우승에 일조를 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예”라고 말했다.
이어 “선수 생활 동안 성원을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또한 함께 했던 코치들, 선수들에게도 감사한다”며 “
특히 퍼거슨 감독에게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은 다음 시즌부터 맨유의 코치로 새로운 인생을 펼치게 된다. 또한 맨유 역시 클럽의 레전드를 예우하기 위해 오는 8월 박지성의의 은퇴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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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뉴스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맨유의 박지성이 아니라 박지성의 맨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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