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27 10:57 최종수정 2012-11-27 19
NC 티라노(구단주 김택진)은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전 삼성감독을 마무리 투수로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NC소프트에 따르면 김택진 구단주에 의견에 따라 한국야구의 전설로 남아있던 선동열 전 삼성감독을 현역 선수로 복귀한다고
발표했다. 실제로 선동열감독이 선수로 등판한 가능성은 매우 낮으나 NC티라노 홍보차원에서 거액을 들더라도 꼭 이루고 싶었던
모양새 이다. 실제로 김택진 구단주는 최동원선수를 가장 존경하며 어린시절 선동열 선수가 가장 싫었다고 고백한바 있다.
이로서 NC에는 타자부분에 장종훈 선수가 영입되었으며 선동열선수의 영입으로 투수 부분에서는 마무리 된것으로 알려진다.
다만 감독으로는 DTD의 김재박 전 엘지 감독이 유력하다는 내용이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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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뉴스 입니다. 어떤식으로든 선동열의 공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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