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27 10:57 최종수정 2012-11-27 19
KT 그간 01X 사용자에 대한 강제통합 정책에서 한발 물러섰다.
KT는 올초 대대적으로 010으로 강제 전환 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하지만 6월 현재 방통위에서는 정확한 결론을 못 내린 상태 이다.
결국 KT는 소비자에게 부당광고를 한 일이고 결국 부당광고 때문에 01X 사용자들이 SKT나 LGT로 번호이동을 감행 하였다.
그리고 01X 에서 010 사용자 유도정책에 있어서도 소비자를 우롱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초기 보상품으로는 아이폰3 갤럭시K 등의 스마트
폰이 있었는데 아이폰3의 경우 구형제품이고 갤럭시K의 경우 KT 스스로 웹서핑을 중단한 모델을 보상품으로 제공한다는 어이없는 행위를
일삼았다. 결국 KT는 이런 일로 인해서 소비자도 잃고 신뢰도 잃는 어리석은 일을 만들었다.
하지만 세상의모든행복뉴스의 IT 팀은 KT에 지속적인 요구 끝에 갤럭시K 보상품목 제외 아이폰 무상이라는 소득을 얻었다. 하지만 이 과정
에서 세상의행복뉴스 IT 팀은 KT에 정책에 많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국내 유무선 1위 전문통신회사가 소비자에 대한 신뢰도는 하락을
걷고 지원 역시 최악을 이라는 지탄을 받는 부분이 매우 상실감이 크다고 전했다.
KT 의 보상안
아이폰 55000원 요금 기본으로 아이폰 무료 기본료 할인혜택 및 메가패스 사용자는 4만 5천원(부가세 포함) 선에서 아이폰4를 사용
할 수 있다. 갤럭시S2 역시 아이폰에 비해 6천원 정도 더 드는 비용 이지민 초기에 01X 사용자들을 우롱하는 모습 보다는 많은 발전을
가져왔다.
세상의 모든행복뉴스 팀의 조사 결과 이번 사항에 대해서 가장 큰 공로를 곳이 010 통합반대 운동본부 ( http://cafe.naver.com/anti010)
알려졌다. 하지만 010 통합반대 운동본부는 KT의 3G망 을 반대하는것이 아니라 방통위의 오락가락 행정및 소신없는 행위에 대해서
지적하는 단체이지만 010통한 반대운동본부의 존재 및 행정소송이 KT에 강한 압박감을 제공 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결국 010 통한
반대 운동본부의 결론은 아직 결론이 나지 않는 상태 이지만 그동안 010 통한반대 운동본부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긍정적인 여론으로
전환 될 가능성이 높다.
KT 역시 이런 계기를 통해 진짜로 소비자를 위해 발로 뛰는 기업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이제 대한민국 소비자도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그리고 자신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큰 소리를 내야 한다는 이유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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