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8일 일요일

음악중심이 예능프로인지 나는 가수다가 음악프로그램인지

예능프로 나는가수다 와 음악프로 음악중심
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참 기묘한 현상이다.

음악프로그램인 음악중심은 다른 예능프로와 공통점이 많으며 차별성을 못 모르겠다.
예능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는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 공통점을 찾기가 힘들며  음악프로그램을 가끔 착각한다.


아이들 중심의 가요프로그램은 아이돌 중심의 예능프로그램과 늘 같은 패턴이고 같은 얼굴이다.
그래서 인지 음악중심에서 나오는 아이돌 그룹들이 노래를 하면 예능프로그램 인것 같아서 착각 한다.


나는 가수다 게시판을 보면 시청자들의 요청중에 가장 많은게 가수들이 노래 부르는 중간에  다른 화면이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하는데 제작진은 예능프로상 어쩔 수 없다고 항변한다.

이 일을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음악중심이 예능프로인지 나는 가수다가 음악프로인지 혼동이 오는 상황이다.
이런 코메디가 지금 음악시장을 혹은 문화시장을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매우 씁쓸하다.

아참 그리고 위대한 탄생이 드디어 마무리 시간이 되어간다.
방시혁은 늘 독설을 뱉으며 " 지원자들의 미래를 생각하며 마지막 이기 때문에  독설한다." 라고 했는데  결국 그 혜택은 방시혁의
제자들이 아닌 김태원 제자들이 보고 있다. 참 아이러니 하다. 위대한탄생의 시청자들은 김태원의 외인구단이 인생이 마지막인
것처럼 응원을 하고 있다.

김태원의 외인구단이 위대한탄생의 탈락이 마지막이 아니다. 더이상 혼동이 없었으면 한다.



잇글링잇글링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딜리셔스delicious 구글구글 싸이월드 공감C 공감
 관/련/정/보

◆ 군사작전 동원 탈출하는데, 약소국 "갈 방법 없어"

한나라 이한구 의원, 이명박 대통령

 손학규 분당 출마, 한나라 최악 시나리오 현실로?

 강남 9000가구 대이동…'2차 전세대란' 뇌관되나 

카카오톡, 해킹주장에 “공개실험하자”…법적대응도

[세상의 모든  행복한 뉴스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X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