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일 일요일

지겨운 XX녀 그리고 신빙성 잃은 X -FILE

식상한 10억녀녀와 이지아 때문에 X-FILE은 찌라시로 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우선 이 아름다운 여자분은 사기죄로 고소를 해야 할 것 같다.  정말 사진속의 여자분의 주장처럼 곧 10억이 생길지 안생길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아마도 곧 10억이 안 생길 가능성이 크다. 그럼 이 여자분은 사기죄로 및 혼인빙자사기죄(?) 같은  죄목으로  동사무소에 신고해야 한다.

농담이다. 그렇지만 이제 이런 광고는 이제 식상하고 지겹다. 때론 짜증을 내는 사람들도 있다.  선영아 사랑해 처럼  사람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는
광고 마케팅은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로 부터 많은 찬사를 받았으나 지금은 식상하며 XX녀 컨셉의 광고의 경우 지나친 상업성으로 사람들로 부터
비난을 받기도 한다.

선영이 마케팅이 10년이 지났다. 이제 광고인들은 XX녀 같은 식상한 광고 보다는 새로운 광고 마케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야 할 것이다.




또 하나의 대한민국 B급 베스트 셀러 엑스파일의 몰락




2005년 연예인 엑스파일의 등장으로 연예계와 광고업계는 핵폭탄을 맞는다. 사실의 관계여부 없이 엑스파일은 진원지인 제일기획은 많은 사람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큰 내홍을 겪게 되고 연예계 역시 대중들로 부터 이미지 추락을 격게 된다. 하지만 엑스파일의 최초의 진원지는 증권가의 찌라시
였다. 말 그대로 증권가는 하나의 거짓된 소문으로 인해 큰 금액이 거래되는 시장 이라는  속성속에서 찌라시들은 우후죽순 생겨났다.

결국 그 찌라시는 배우 최진실의 자살에 간접적인 영향을 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 찌라시들의 내용중에는 거짓이나 과장 혹은 연예인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웃지못할 해프닝이 많이 있었다. 2011년 서태지사건으로 인해 그 연예인 엑스파일은 신빙성의 추락 및 완전한 찌라시로 본연의 모습을 보인다.

엑스파일에 담긴 서태지의 루머 그리고 이지아의 루머는 완벽히 거짓으로 판명나고 엑스파일 존재는 완벽한 웃음거리가 되었다. 하지만 연예인
엑스파일은 언제든지 다시 창궐할지 모른다. 대중과 연예인의 관계 그리고 지나친 신비주의 및 연예 기획사의 과도한 포장형태가 계속 되는 한
연예인 엑스파일은 근절되기 힘들다.

얼마전 KBS 모 아나운서의 엑스파일을 보고 매우 웃음이 났다. 아나운서 A씨가 운동선수이 B씨에게 밥을 주지 않으며 청결하지 않는다는 내용 이었는데
아마도 그 엑스파일을 작성한 사람은 20대 초반의 남성에서 이성경험이 없는 사람일 가능성이 크다.

2011년 20대 후반 이상의 기혼자들은 대부분 맞벌이를 통해서 공통적인 가정생활을 한다. 과거에 비해서 남자들은 육아분담, 설거지, 집안청소,
음식물 혹은 쓰레기 분리수거는 기본이다. 이런 사실을 모른다면 20대 초반일 가능성이 크다.

또다른 이유로는 아직도 여성이 깔끔하다고 생각하는 건 연애경험이 없다는 사실이 크다. 주변의 친구들 이나 누나 혹은 동생들을 조금만 관찰해
본다면 여성들도 남성들 못지않게 지저분하다는걸 알수 있다. 이성과 연애를 하다보면 여자들이 꾸미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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