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0일 화요일

우리나라 기업은 일류가 아닌 삼류인가.

행정은 2류 정치는 4류 경제도 4류다.
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대한민국은 G20의 의장국 이다. 하지만 경제는 4류다.
최근 출시된 갤럭시S2에 반응이 나름 괜찮다. 라는 반응이 흘러 나오고 있다. 신문기사가 아니라 IT관련 포럼에서도 평점이 높은 수치가
나왔다. 하지만 여전한  삼성의 방식 때문에 갤럭시S2가 논란이 되고 있다.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삼성이 노키아의 뒤를 이어  2위로 달리고 있을 때 아이폰을  필두로 스마트폰들이 반란이 시작 되었다. 하지만
세계 1위 2위는 독점적인 지위속에서 방심을 하다가 후발업체 들에게 된서리를 맞고 있었다. 특히 삼성은 10년 넘게 유지해온 애니콜
이라는 브랜드를 버리면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왜 삼성은 여전히 소비자들로 부터 불편한  시선을 받아야 할까 ?
우선 삼성의 책임이 크다. 삼성은 스마트폰 시작 하면서 삼성식의 언론홍보를 시작했다. 홍보부분에 있어서 문제 될 것은 없지만 아직
스마트폰으로서 완성되지 않은 스마트 폰을  삼성식으로 홍보 마케팅은 문제가 있었다. 특히 옴니아2에 있어서는 절대적으로 삼성의
책임이 크다.

옴니아2는 하드웨어 적으로는 삼성이라는 브랜드 만으로도 문제 없어 보였다. 하지만 MS 모바일OS를 선택하고 문제가 발생 했다.
결국 이문제도 역시 삼성의 책임이 크다. MS와 삼성의 관계 모바일 OS 분야의 절대강자 MS를 선택한 것이 잘 못이 아니라
괜찮은 하드웨어 성능의 하드웨어와 자만에 빠진 OS를 결합을 못한 삼성의 책임이다.  이 것 때문 이라도 삼성은 옴니아2 문제에서
있어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 문제를 간단하게 정리하면 삼성은 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에 있을때 새로운 시장을 감지하지 못한 무능 때문에
다른 스마트폰을 따라잡기 위한 방법으로 대한민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테스트 유저를 만든 셈이다.

삼성이 옴니아2에 대한 보상 안을 발표했다.  삼성제품의 리콜과 관련해서 거의 이례적으로 볼 수 있는 일이다.
하지만 그 보상안이 매우 적절하지 못하다. 삼성의 입장에서는 외국의 사용자들 때문에 보상이 매우 불편 할 수 있다고 하지만
따져보면 삼성의 변명은 궁색해 보인다. 옴니아2의 해외판과 국내판의 옵션 차이가 있지만 금액의 부분에서 20만~30만 정도
차이가 난다.  결국 해외 사용자 때문에 옴니아2를 보상하지 못하겠다고 하는건 어불 성설이다.  삼성은 옴니아2 유저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삼성을 위해서 라도  옴니아2 국내 유저들에 보상 조치를 다시 발표해야 한다.

 
삼성에 바란다.
갤럭시2는 국내외에서 주목을 많이 받고 있다. 삼성의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삼성스럽다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좋다는 평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 매우 불편한 구석이 돌출 되었다. 갤럭시S2 출시가 되자마자 경제전문지 에서는 연일 갤럭시S2 호평이다.
IT 관련 언론에서 호들갑을 한다면 이해 하지만 경제관련 신문에서 갤럭시S2를 찬양 하는게 매우 불편해 보인다.

또 하나 파워블러그 글 삭제 논란이다. 갤럭시S2  리뷰하던 파워블로거 글을  제일기획에서 네이버에 요청해서 일시중단 요청을
했다. 갤럭시S2 리뷰의 글을 올린 파워블러거 역시 형평성을 잃었지만 제일기획역시 적절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나쁜말로 쓰여지는 삼성스럽다는 분위기처럼 모든 걸 압력이나 금전적으로 해결 하려는 모습이  매우 불편하다는 것이다.




삼성에 바라고 싶다. 언론사에 홍보성 글을 청탁하기 보다는 애플처럼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는 제품을 만들어 주기
바란다. 지금 갤럭시S2를 사기위해 밤샐 줄을 선다면 알만한 사람들은 "알바" 라고 지칭 할 것이다 하지만 애플 제품의 경우
그냥 미쳤다. 혹은 애플유저라고 할 것이다. 삼성은 변하라. 갤럭시S 들고 세상을 평정 하려 들지 말고 바다폰을 들고
애플과 싸울 생각을 하라  그것이야 말로 삼성이 말하는 삼성이다. 그 전에는 4류기업 삼성 일 뿐이다.



FTA를 시작하면  가장 이익이 될 것 기업은 현대자동차 이다. 하지만 국내 사용자들은 FTA를 기다리고 있다. 왜 ? 현대의 오만 때문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국내 자동차시장 점유율을 보면 거의 독보적이다. 현대차, 기아차를 합하면 도로에 운행되고 있는 차는 현대자동차그룹
자동차 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왜 이렇게 불만이 많을까?  현기 의 독과점에 문제가 생기는  문제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자동차포럼이 아닌 일반제품 포럼에서도 현기차에 독선에 대한 지적이 많이 나온다." FTA 되면 현기차 안 산다." 외제차 A/S망 갖춰지면
BMW 산다" 라는 말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발언의 문제는  현대 자동차 그룹이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부당한 비판은 하지 않는다. 미국에서는 아반떼 2.0이 판매 되는데 한국은 왜 안하는가? 이런 비판은 단순한 비판이라 동의 하지 않는다.
미국시장은 준준형 시장이 강하고 기름값이 저렴한 편이라 가능 하지만 한국은 중형차 이상을 선호하고 기름값이 매우 비싼 편이라는
기본 적인 내용은 다 알고 있다. 하지만 현대가 국내에서 비판을 듣는 이유는 눈으로 보이지 않는 잘 못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미국과 한국차의 안전기준이 다르다. 그래서 미국에서 판매되는 현대차가 더 안전하다.  하지만 가격은 한국이 더 비싸다.
관련 법 때문이라고 현대는 말하지만 최고의 품질만 보증한다는 현대 오너의 발언과는 절대적으로 반대되는 말이다.  그의 근거로
국내영업이익은 공개 하지만 해외법인의 판매이익은 공개하지 않는 부분으로 추론 할 수 있다.  과연 이것 뿐만 일까 ?

현대자동차의 비 상식적인 부분은 이 뿐만이 아니다.
작년 12월경 현대자동차 목포지점에 C모대리는 소비자들이 납부한 자동차대금 횡령 및 현대캐피탈에 이중등록을 해서 공금을 횡령
하고 도피하다가 올해 5월에 경찰에 자수를 했다. 하지만 세상의행복뉴스 조사결과 이 사건은 이미 1년 전쯤에 예상이 되었던 걸로
조사 되었으며 회사에서 쉬쉬하다가 결국 문제가 발생했다. 그 문제 수습과정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경북지역의 종교단체에
대해서는 보상조치가 이루어 졌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 사기 당한사람이 바보다 " " 이길 자신 있으면 법대로 하라" 며
일반 소비자들을 울리고 있다.
기사참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4844466

하지만 더욱 기가 막힌건 미국에서 온 편지 한 통을 받고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란에 대한 수출을 보류 했다고 한다.
기사 참조 http://www2.enewstoday.co.kr/sub_read.html?uid=244254&section=sc2

이렇게 국내소비자와 해외소비자를 차별하는하며 불편하게 될 것 같은 단체에는 보상을 하면서 일반소비자들은 무시해도 되니
보상하지 않는 이중적이고 공정하지 못한 형태가 계속 되는 이상 FTA가 시작 되면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은 소비자들로 부터
외면 당한다. 현대기아 자동차 그룹은 도요타 사태를 기억해야 한다.  아무리 현대자동차 그룹이 미국에서 성공한다고 해도
미국에서 외면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도요타의 리콜논쟁은 결국 외교싸움에서 진 일본 때문 이라는 점을
상기 하면서 FTA가 시작 전에 국내 소비자에 대한 신뢰도나 친밀성을 회복해야 한다.





대한민국 전문 통신회사 KT 
SKT나 LGU는 대기업에 속한 기업이지만 KT는 공기업 형태의 국가기관 통신회사다. 하지만 이번 2G 철수 논란에 대해서는 매우 상식
이하의 행위를 하고 있다.

공기업 형태의 KT는 국가의 기본 통신산업을 책임지고 있다. KT는 말그대로 한국통신 산업의 중추이다. 하지만 그런 KT가 2G 사업을
가장 먼저 철수 한다는 것은 비 상식적인 일이다. SKT나 LGU가 비용 때문에 철수를 감행 한다면 이해 를 할 수 있다. 하지만 KT가 가장
먼저 철수를 한다는 것은  통신관련 상식이 없다는 말 이다. 2G가 3G가 되건 4G 가 되건 기본 적으로 모든 단말기가 사용 할 수 있어야
하는건 통신의 기본이다.

그런 기본조차 무시한다는건 KT라는 말을 사용해서는 안된다. 2G 철수는 민간기업인 LGU 그리고 SKT(한국이동통신) 그리고 KT 수순으로
되는 것이 상식적인 방향이다. 하지만 KT 이 기본적인 원칙과 상식을  무시한 셈이다.

보상안에 대해서도 매우 무지하다.
KT 개인고객 부분 사장이름으로 보낸 보상안 내용을 보면 이 역시 상식 밖이다.
1.위약금 면제  2.할부금 면제  3. 유심무료교체 4. 가입비 면제  5. 핸드폰 가격 할인

KT 스스로 망을 철수 하면서 위 에 나열 한 내용들이 보상이라면 개그콘서트 보다 더 웃기는 발상이다. 2G 사용자들은 대부분은
위약금이나 할부금이 없다. 유심교체와 가입비 면제는 무슨 혜택인가 과연 그것이 진정 보상이라고 생각 하는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 웃기는 내용은 보상이라고 발표한 핸드폰 역시 보상 축에도 못끼는 구형폰이다. 아이폰5 출시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폰3가
과연 적절한 보상 조치 인지 생각이든다.  그건 보상이 아니라 재고소진이라는 생각 뿐이 안든다. 보상이라는 건 상식적인 선에서
만들어 져야 한다. KT에서 보상안 이라고 발표한 휴대폰은 이미 꽁자폰이 되었다. 그걸 보상이라고 준비 한다는 건 말이 안된다.
진정 보상이라고 생각한다면 기종은 갤럭시S2 아이폰4 수준에서 이루워 져야 한다. 그것인 "혜택" 이라는 기본적인 뜻이다.

그리고 방송통신위에서 결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KT 상담원이라고 사칭 하면서 일부 대리점이나 판매점에게 개인정보를
넘기고 010으로 전환 하려는 바보같은 행위는 하지 말아야 한다.  그건 개인정보 남용이며 불법이고  아직 결정되지 않는 일에
대해서 있는 것 처럼 말하는 사기에 해당 된다.

삼성, 현대, KT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다. 그 대표기업들의 행태는 대한민국의 한 국민으로서 매우 불편하다.
이에 비판과 부탁을 하고 싶다.


지금 사진으로 보고있는 프린터는 hp500이다. 형평성을 고려해서 단일 품목중  HP에서 가장 많이 제품이고 IT 역사에 있어서 손꼽는
제품이다. 기자가 이토록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이유는 바로 프린터 자체로서 흠결이 없기 대문이다.

동시대의 프린터 라이벌 이던  엡손이나 캐논에 비해서 잔고장 비율이 0%에 가까운 프린터 유지비 역시 절반 정도에 가까운 놀라운
괴물같은 HP500은 정말 대단했다. 15년  정도 지난 지금에서도 가끔 떠올릴 만한 명품이다. 물론 지금의 레이저프린터 품질은 매우
훌륭하다. 그때 당시 상상도 하지 못했거나 매우 고가였던 레이저 프린터는 매우 저렴해 졌고 3류로 프린터로 인식되던 삼성프린터는
레이저 부문에 있어서는 HP와 견줄만 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그런 제품이 없다는 것이 슬프다. 물론 과거에는 그럴 수 밖에 없는 경제사정이 있었지만 지금에 시절에
역사에 남을 만한 IT 기기, 회사, 자동차가 없다는 것이 대한민국 얼리어답터로서 매우 슬프다. 

삼성,현대,KT는 대한민국 최고 그리고 세계 일류기업이 되겠다는 포부 보다는 먼저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

이 글을 끝으로 KT 2G 보상논쟁 ,삼성 옴니아2 보상, 현대자동차의 사기에 대해서 기사는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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