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일 일요일

위대한탄생의 드라마 문제 과연 적절한가

새내기 가수탄생에도 무보수 박수부대 등장인가. 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이은미가 작심한듯 위대한 탄생은 "드라마가 아니다." 라는 말을 내 뱉었을까 ?

김혜리의 탈락으로 이은미는 독기는 바짝 오른것 같다. 이은미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 할 수 있고 이은미의 마음도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손진영은 김태원의 손을 잡고 김태원이 속해있는 그룹의 이름처럼 부활을 했다. 그리고 김태원의 제자 3인방은 모두 지금까지
살아 남았다. 백청강은 조선족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차별을 받지 않을까? 라는 백청강의 아버지의 말 처럼 시청자의 팬심으로
탈락이 결정되는  TOP12 안에서  살아남기란  매우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그 결과는 반대로 나타났다. 권리세 황지환 조형우
백새은 정희주 노지훈 김혜리 탈락 순서의 모습을 본다면 사람들 심리를 또는 우리 국민들의 심리를 반영 할 수 있을 것 같다.
권리새, 백새은, 조형우, 백청강  여기 4명은 해외 맴버다. 결국 국내에서 팬심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살아온 인맥이 투표율로
반영 가능성으로 보았을 때 자국민이 아니라는 점을  무시 못하는 상황은 결국 현실이 되었다.

그렇다면 왜 백청강과 데이비드 오는 살아남았을까 ? 데이비드오는 방시혁 혹은 JYP사단의 지원을 받았을 가능성을 염두해
둘 수 있다. 아무래도 방시혁은 방송에서 데이비드오의 애정을 아끼지 않았는데 그 방시혁과 JYP의 팬심이 데이비드오를
지탱해주는 힘이 될지도 모른다. 그럼 백청강은 어떻게 설명가능 할 것인가.

권리세, 백새은에 비해 백청강은 동정표를 많이 받은 것로 판단된다. 그리고 그 판단의 배경은 김태원 그리고 지금 우리
사회에서 그 해답을 찾 을 수 있다. 김태원에 방송에서 3인 방을 향해 " 너희들이 우승을 해야  희망이 된다." 라는 말을
자주 했다. 결국 희망없는 사회 개천에서 더이상 용이 나오지 않는 세대를 돌파하고 싶다는 사람들의 마음이 3인방에게
몰표를 주는 상황이 된 것 같다.

희망이라는 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지난친 낙관주의는 현실을 외면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지금 위대한탄생은 냉정과
열정사이를 잘 구별 해야 해야하는 상황에 처해 있다.
MBC는 방송중에 국민이라는 말대신 시청자 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절 할 것으로 생각 되며 이제 신입사원은
막을 내렸으면 한다.

잇글링잇글링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미투데이미투데이 딜리셔스delicious 구글구글 싸이월드 공감C 공감
 관/련/정/보

◆ 군사작전 동원 탈출하는데, 약소국 "갈 방법 없어"

한나라 이한구 의원, 이명박 대통령

 손학규 분당 출마, 한나라 최악 시나리오 현실로?

 강남 9000가구 대이동…'2차 전세대란' 뇌관되나 

카카오톡, 해킹주장에 “공개실험하자”…법적대응도

[세상의 모든  행복한 뉴스기자들의 생생한 취재현장 뒷이야기 'X파일']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