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8일 일요일

돌아온 임재범과 김진우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둘에게 남겨진 기회와 팬들의 환호
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기아타이거즈의 풍운아 김진우 가요계의 풍운아 임재범 그들이 다시 돌아왔다.

김진우는 데뷔 부터 타이거즈 팬들로 부터  제 2의 선동렬이라는 칭호을 받으며 타이거즈의
굳건한 에이스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그는 생애 첫 탈삼진왕 까지 탈환하며 장미빛 미래
가 보장 되었다. 하지만 구단의 분위기와 아직 어린 마음으로 인해 그는 흔들렸고 야구판을
두번이나 떠났다.

왕자 임재범 그는 데뷔 때 부터 화재였다. 음악이면 음악 외모면 외모 그리고 그를 따르는
인기 또한 하늘을 찔렀다. 하지만 그는 자만 해서 일까 ? 아니면 뮤지션이 같는 지독한
외로움 때문일까 ? 극심한 부진속에서 살았고 신문 사회면에 오르는 일까지 있었다.

결국 둘은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예전 만큼은 아니다. 그 둘 또한 예전같지 않고 그의
팬들 또한 예전같지 않다. 진심으로 잘 되기를 바라는 팬들과  또 한번 실망하기가
두려워서 외면하는 팬들 그 마음 둘다 그들에게는 소중한 것들이다. 잘 해야 한다.

김진우는 야구장에서 임재범은 무대에서 다시 한번 그 빛을 발휘해야 한다. 그들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진심어린 모습과 최선을 다하는 행동으로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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