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모든뉴스: [단독] 현대자동차 고객 10억대 사기사건 발생

2011년 4월 10일 일요일

[단독] 현대자동차 고객 10억대 사기사건 발생

현대자동차 목포지점 판매직원 고객정보 빼돌려 사기기사입력 2011-04-11 10:57 | 최종수정 2011-04-11 19:46

지난 해 12월 현대자동차 목포지점에서 10억대 사기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이에 따른 적절한 보상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아 소비자들의 피해가 있다르고 있다. 목포지점 판매영원사업으로 근무하던 C대리는 고객에게
저렴하게 차량을 판매한다는 말을 하고 소비자들을 현혹해 판매를 해 온걸로 조사 되었다.

하지만 이 문제는 이미 09년 말에 자체조사 결과 이미 비슷한 사건이 발생해 목포지점 C대리는 는 주의
조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목포지점 C대리는 개인이 운용하는 선물<경제>거래를 위해 고객
돈을 유용 했으며 이를 매꾸기 위해 중고 자동차 중계업자와 담합하여 자동차를 구매 하려는 고객에게
고객정보를 이중으로 작성하게 하여 개인정보를 편취하였다.

불법으로 얻은 개인정보로 신차를 해외 중고매매 업자 판매하려 했었고 이 과정에서도 현대자동차
목포지점 C대리 역시 중고매매 업자에게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는 사건의 처리를
위해 목포지점장 및 영업책임자를 경질 했다고 말을 하였으나 사실상 도마뱀 꼬리 자르기 식이라는
비난 여론이 일반적이다.

현대자동차 목포지점 C대리는 경북도 일대의 개척교회 등지에 차를 파격가를 제시하고 이를 현금으로
받고 이를 현대캐피탈에 등록해서 차를 판매하는 기묘한 형태를 보였다. 의심하는 소비자들을에게는
모든 책임은 "현대자동차에서 책임을 진다." 라는 말까지 하며 소비자를 안심 시켰다고 한다. 여기서
더욱 큰 문제는 교회 같은 단체는 종교적 여론을 의식해 보상이 이루어 졌으나 개인고객의 경우
사건이 마무리 될때 까지는 어떠한 대응도 하지 않겠다며 기다리 라는 말만 반복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목포지점 C대리에게 사기를 당한 피해자 A씨는

" 현대자동차 그룹 같은 대기업에서 이런 사기 행각이 나올 수 있는지 이해 할 수 없다. 현대자동차나
현대캐피탈 시스탬이 어떻게 되어 있기에 이런 사고 하나 걸러내지 못하는지 궁금하며 동네슈퍼 보다
못한 현대자동차그룹이라고 말을 전했다. "

실제로 A씨도 현금으로 자동차로 구매하였으나 현대자동차 목포지점 C대리의 사기에 당해 지금 현대캐피탈
측에 "가압류 한다 "는 말을 듣고 울며 겨자 먹기로 이중 사기를 당한 피해 금액을 고스란히 물어 주었다.

A씨현대캐피탈 측에 같은 회사니 사건이 마무리 될때까지 기다려 달라고 했으나 본인들은 회사가 다르다고
기다려 줄 수 없다고 말을 해 이번 해킹사건과 다른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 비난을 받고 있다. 더욱이
현대 캐피탈 측은 피해자 A를 가해자와 공범이 아니냐는 모욕적인 발언을 해 A씨 에게 정신적인 피해까지
입혔다고 한다. 현대자동차의 대응도 이와 비슷 했다고 했다. 목포지점은 자기 업무 영역 밖이라며
서울 본사와 통화를 하라고 말을 했으며 서울 본사는 C씨가 잡히기 전까지는 대응을 할 수 없다. 광주
보상팀에서는 피해자 A씨에게

"사기 당한 사람이 바보다." " 온실속에 살아서 세상을 모른다." 라는 거친 막말을 했다고 한다.

현대자동차나 현대캐피탈은 자동차 판매 전에는 같은 회사이며 모든 업무가 잘 진행된다고 말을 했지만
막상 사고가 터지니 서로 다른 회사라고 일관하는 태도와 종교단체 같은 단체로 압력을 가하는 곳은
피해 보상을 해주지만 개인에게는 모욕적인 언사를 퍼 부으며 도저히 보상 할 수
없다는 태도로 나쁜이익을 취하는 비겁한 행동은 버려야 할 것으로 생각 된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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