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1일 목요일

그남자 그여자의 사정

약속된 시간이 지났으니 두사람의 이야기는 여기까지기사입력 2012-04-11 10:57 | 최종수정 2012-04-11 19:46



환상속의 그대 서태지(대장)의 신비주의는 여기서 끝이 났다.
그리고 그의 아내였던 이지아의 신비주도 여기까지다.

서태지는 왜 ? 결혼 사실을 숨겼을까 ? 아마도 그도 사람 이었을 거다.  화려한 콘서트 이면 뒤에 숨겨진
고독함이 외로웠을 것이다.

어떤 이들의 지적 처럼 그의 명성에 비해 음악성은 부족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파격과 시대에 남긴
흔적은  대단
 어찌 되었던  그는 대단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사카모토 류이치의 RAIN이 영화인들의 필수OST 라면  그 시절
10대라면 서태지  음반(tape포함) 한 장 정도는 꼭 가지고  있었다는 말을 남긴 대단한 인물 이었다.
하지만 그 대단함은 그에게 있어서는 독이 였는지도 모른다. 가장 많은 팬클럽과 그 팬들이 만들어낸 안티 팬클럽
들은
그의 결혼을 달갑게 받아 드리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결혼 생활도 해외에서 유지 했었는지도 모른다. 

서태지가 결혼
사실을 숨겼던 이지아가 결혼을 숨겼던 그건 문제가 아니다.

그건 순수 두사람의 몫이고 결혼늘 공개 했을 때 어떤
역효과가 있었는지 충분히 알고 있기에 이해는 한다.
이지아도 결혼과 이혼 사실을
숨긴 것도 이해 한다. 평범한 사람 과 결혼과 이혼을 한 것이 공개 되면 힘든
 일 인데
슈퍼스타 서태지와 결혼과 이혼 이라니 배우로서 데뷔조차 힘들었 을지도 모른다.   
서태지와 이지아 두 사람다 매력이 많은 건 인정 하겠다.
 


서태지와 이지의 결과 이혼 소식을 보면서 문득 지붕뚫고 하이킥을 이 떠 올랐다.  서태지 뮤직비디오로 유명세를
알렸
던 신세경 그 신세경이 출연했던 지붕뚫고 하이킥의 신세경의 분위기와 이지아의 분위기는 사뭇 뭔가 비슷해
보인다.
서태지라는 공통점과 백치라는 느낌 까지도  지붕에서의 신세경의 이미지는 이지아와 교차된다. 산골에서 서울로
신세경 신상정보에 대한 아무런 기록조차 없는 이지아 신세경이 사랑한 이지훈 이지아가 사랑한 서태지 둘다
현실이 
인정해주지 못하는 사랑을 키워가고 있었다.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는 불가능한 감정을 키워나간 두사람
결국 그 끝은 
허무 했다.  지붕에서의 이지훈과 신세경은 결국 죽음으로 마무리 했고 아마도 서태지와 이지아는 더이상 화면으로  만나기 힘든 사람이 되어 버렸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사랑이 더욱 힘들고 가슴 아프게 했던건 그 두사람을 바라보는  남겨진 사람 일지도 모른다. 

 



 

 대학에 가고 졸업만 하면 그가 꿈꾸던 사랑을 다시 되찾을 것 만 같았던 사랑했던 신세경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신세경이 그토록 사랑하던 이지훈과 함께 세상을 떠났다는 그 슬픈 이야기를 가슴에 묻고 살아야 하는
현실은 매우 가슴이 아프다.


 
 
 

약속 되었던 두사람의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물론 정우성의 선택에 따라 두사람의 이야기는 달라 질 수도 있지만
 이지아
도 그렇고 정우성도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너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이야기는 여기 까지다 정우성은
 그 마음을 
정리 할 시간이 필요 할 것 같다. 그럼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이지아와 서태지는 차라리 이렇게 된
 것이 속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동안 자신들을 가두었던 그 신비주의 탈을  벗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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