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27 10:57 최종수정 2012-11-27 19:46
<KBS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내용 中 >
이름 : 김명희 나이 : 25살 외적요인: 교육자 집안의 막내 딸 외모 이쁨
어느날 명희를 죽어라 �i아 다녀서 사귀던 남자가 명희랑 섹스 후에 헤어지고 했다. 명희는
충격 속에서 살고 있다.
Q 객관적으로 나쁘지 않은 상황 왜 남자는 여자를 차 버린 것일까 ?
A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
첫번째 그놈이 나쁜놈 이라서 나쁜남자 집착하지 말라닌까.^^
두번째 드라마 진행상 그렇게 된거다.
세번째 외모되고 집안도 괜찮은 명희의 연애 기준은 무엇일까 고려해 봐야 한다.
드라마 나온 김명희의 캐릭터상 명희는 굉장히 높은 수준을 요구한다.
예를 들면
"나를 만나려면 최소한 6개월은 �i아 다녀야 한다. "
" 내가 OK 할때 까지 집에 바래다 주고 내가 시키는거 다 해야 한다."
이런 말을 던지는 여성이 있다면 왠지 뒤통수를 한대 때려주고 싶다. 이 와 비슷한 만행을
저지를 후배에게 " 적당이 해라" 라는 말을 남긴적이 있다.그리고 그 후배는 드라마의 명희
처럼 그닥 좋지 않은 결과를 만들었다.
그 남자는 왜 그녀를 떠났을까 ? 결혼하기에는 너무 두려운 스타일 이라서 ?
아니면 그냥 섹스만 하고 싶어서 였던걸 까 ?
그녀의 행위 덕분에 이미 그 남자는 그 여자를 사랑이 아니라 목표가 되어 있었다.
사람이 화장실 가기 전 과 다녀 온 후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 ? 그것도 아주 급하게
화장실을 가야 할 때 그리고 급하게 화장실을 다녀 왔을 때 사람의 심정은 어떻게 변할까 ?
사랑도 삶도 마찬가지다.
남자라는 동물은 태생적으로 전투적인 삶이였다. 아니 원시시절부터 남자들은 여자를
쟁취 할 때 부터 혹은 지금의 동물들 처럼 남자는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싸워야 했다.
A란 남자가 B라는 여자를 호감에 들어 한다. 하지만 B라는 여자는 매우 도도한 타입이다.
이럴 때 A라는 남자는 전투력이 상승한다. B라는 여자를 차지하기 위해 A라는 남자는
소모성 에너지를 쏟는다. 이 때 여자가 어느정도 선에서 넘어와 준다면 남자는 그렇게
많은 에너지를 소모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B라는 여자가 A라는 남자에게 아주 많은
에너지를 활용하기를 요구 한다면 그 A라는 남자는 포기 하던가 기꺼이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그러기를 오랜 기간이 된다면 A라는 남자는 본능에 따라 사랑이 아니라
동물적인 목표가 되어 버린다. 그 A라는 여자를 사랑해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목표가 되어 여자를 만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주 오랜 결과물 끝에 A라는 남자는 B라는
여자와 섹스하게 된다. 그 후 A라는 남자는 승리자가 된다.
하지만 승리자가 된 A라는 남자는 아주 오랜 동안 참아서 화장실을 다녀온 사람처럼
B라는 여자가 지겨워 진다. 너무 나도 높은 목표가 이룬 사람은 그 뒤가 허탈 한것 처럼
사랑이 아닌 목표를 이룬 남자는 여자를 떠나가기 마련이다.
여자들이여 몸값을 높이지 마라 사랑을 하라 그리고 결혼하기 전까지 남자한테 뜯어
먹고 결혼하면 못 뜯어 먹는다는 발상을 버리고 조금씩 길게 받아 내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머지는 링크를 따라가면 기사가 나오는게 그 여자분의 말을 참고 하시기를 이 글을 쓰는
사람은 남자이니 남자편을 든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829180414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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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는 말
"적당이 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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