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9일 금요일

삼성의 홍길동 옴니아2 과연 호부호형 할 수 있을까 ?

삼성의 옴니아2 무엇이 문제인가 ?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국내외 최악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옴니아2  과연 무엇이 문제인가

IT에 관심이 없거나 일반소비자들의 경우  옴니아2 보상논쟁에 관해서 (?) 표하고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거나 IT에
 관심이 있는 유저들 이라면 이 문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과연 이 문제는 소비자의 입장의 배려하지 못한 기업의
 문제인지 아니면 과도한 보상을 요구하는 블랙리스트 일지는 그 결과과 주목된다.


삼성의 입장

농담삼아 옴니아2와 아이폰3의 하드웨어 동일하다고 해도 무난 할 정도로 애플의 아이폰은 한국의 제품들은 많이 사용했다.
결국 옴니아2와 아이폰3의 하드웨어적 논쟁은 무의미 하다고 볼 수 있다. 결국은 소프트웨어와 조합기술의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왜 삼성은 OS 부분에서 MS를 택했을까 ?

삼성이  MS를 택하기 보다는 MS-DOS 시절부터 관개 유지 된것 뿐이다. 그리고 MS는 90년대 후반부터 윈도우CE를 시작
으로 소형 IT의 기기 운영체제의 선두 주자였다.  하지만 그 관계 때문에 삼성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곤란한 상황을 겪게
된다.  SCH-M470 을 시작으로 블랙짹 을 출시 했지만 거의 형식적  이었다. 삼성은 노키아에 이어 휴대폰 시장의 2위에
 있었기 때문에 스마트 폰 시장을 크게 위협적이 라고 생각 하지 않았다. 하지만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의 생각만큼 기다려
 주지 않고 매우 빠르게 진화를 하고 있었다 . 결국  무리하게 옴니아 시리즈를 내놓게 되는데 옴니아1 역시 삼성이 만들면
 다르다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최악의 스마트폰으로 꼽힌다.

하지만 삼성이 쉽게 포기 하지 안고 옴니아 2시리즈에 대대적인 홍보를 하면서 국내 스마트 폰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 과감한 물량 공새를 펼친다.  하지만 문제는 거기서 발단이다. 아이폰의 국내 출시를 미루기 위해 KT와 SKT를
전방위 적으로 압박을 가했고 그 시간 만큼 점유율 위해 옴니아2 시리즈를 성급하게 출시한다. 그리고 이미 모바일OS
시장에서 뒤쳐져 버린 MS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옴니아2에  윈도우OS  채용한다.

그럼 소비자의 불만은 무엇일까 ?

일단은 삼성의 비겁한 변명이다. 삼성은 옴니아2가 기기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OS 문제다. 라고 발표 했는데 그건 상식
이하의 발언이다. 일정 부분  삼성의 발언에 동의 하지만   PC 시장에서도 일반 소비자가 구매하는 가격은 20만원 후반의
가격이다. 하지만 PC업체 들이 MS로 부터 사오는 가격은 절반에서 1/3 가격이다.  그 가격의 이유는 일단 대량 구매라는
이유도 있지만 윈도우 A/S에 관해서도 PC 업체가 담당 하기로 하는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삼성 이나 HP의 컴퓨터
사용자들의  윈도우 정품 스티커에 보면 MS 문의 하지 말고 PC 제조사에  문의 하라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 내용은
 스마트폰돈 에도 적용된다. 이미 삼성전자는 스마트 폰 OS에 대해서도 MS와 계약이 되어 있다.
그 상황에서 모든 책임을 MS에 전가하는건 상식 밖의 행위다. 그리고 그 문제의  MS OS를 선택한 것도 제조사 삼성이고
책임을 져야 할  것도 삼성이다.  또 한가지 소비자의 불만은 삼성이라는 브랜드에 있다. 삼성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구매
했는데 성능은 최악 이었다. 전지전능 하다는 삼성의 광고는 거짓말이 되었고 소비자는 허탈한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이미 A/S  부분에 있어서도 삼성은 스마트 폰에 대한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A/S 관해서도 소비자들의 지탄을 받게 된다.
더욱 문제는 국내 시장에서도 아이폰이 출시 되었고 해외시장에서도 스마트폰의 성장세는 바람 수준이 아니라 태풍의
수준이 이었다. 이에 삼성은  반년 단위로 스마트 폰을 출시하게 되고 그 행위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만은 극에 다르게 된다.

일반 상식적으로 메인 모델은 1년 단위가 되어야 한다. 특히 옴니아 시리즈를  홍보 할때 최고의 스마트 폰으로 소개한
상황에서 출시 한지 반년 도  안되어 갤럭시A를 출시한다. 이로서 최고가 휴대폰을  자랑하는 옴니아2 하루 아침에 일반
폰으로 전락하게 된다. 이 부분에서 소비자들이 집단 행동을 하게 되는건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 부분을 이해 못하실 분이 계시다면 한가지 예를 들겠다. 현대자동차의 판매율이 높은은 이유중 하나가 중고차 판매를
했을 때 충분 한  가치를 받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대자동차가 모델 체인지가 자주 이루어 진다면 현대 자동차 중고차
가격은 하락 할 것이고  현대차 신차 구매율은 급 감소 할 것이다. 휴대폰도 마찬가지다.


삼성의 전략이 메인 등급의 스마트폰은 1년 단위로 하면서 중간등급의 스마트 폰을 반년 단위로 출시 했다면 이런 논란은
없었을 것이다. 결국 옴니아2의 문제는 스마트폰 시장을 간과한 삼성의 문제이며 시장 지위 확보를 위한 무리한 홍보를 한
삼성의 책임이 크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

감가상각을 고려해 소비자를 위한 환불을 하거나 갤럭시S 기준으로 새론운 약정이 아니 기존 약정을 승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 해야 할  것이다. 삼성의 입장에서도 이 문제를 무조건 소비자의 입장만 들어 준다면 안 좋은 선례를 만드는 상황도
있지만 이 상황을 그대로 유지 하면 더 않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다는 입장도 알아야 할 것이다.

삼성의 20만원 보상과 소비자의 완벽한 수리가 된다면 그대로 쓰겠다. 라는 말은 둘다 불가능해 보인다. 우선 삼성의 책임이
큰 관계로 삼성이 더 통크게 보상안을 마련해야 하며  소비자들도 "수리가 된다면 이라는 " 이미 안되는걸 알고 있으면서
안되는 걸 요구 하면 안될 것이다.  차라리 삼성과 협의를 통해 정확한 보상안을 절충하고 유저들간의 대화를 통해서 사태
 해결을 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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