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9일 금요일

이명박 대통령이 밉더라도 대한민국 대통령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레임덕을 막아라.
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재보선이 끝나고 이명박 대통령의 레임덕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흘러 나오고 있다. 과연 이명박 대통령의 레임덕은 옳은
것인가. 과연 국민의 심판은  대통령의 레임덕을 원하는지 묻고 싶다. 문민정부 시절 노동법 날치기, 차남 김현철, 비자금
문제로 김영삼 대통령은 레임덕을 가져왔고 결국 IMF의 하나의 요소가 되었다.


국민정부 국민의 정부 역시 과거의 대통령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자녀들의 비리 문제 측근 비리 문제로 레임덕이
가속화 되었다. 참여정부 시절도 마찬가지다 천성산 문제로 시작된 레임덕 문제는  황우석 사태로 가져온 사회적 불신과
신정아 사건과 측근 연루 결국 대통령 탄핵 시절 보다 더 어려운 난관에 직면했다.

이명박 정부는 참여정부와 마찬가지로 정권초기 부터 탄핵과 못지 않는 식물 대통령의 상태로 시작 되었다. 친이와 반MB
대결로 정국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었다. 찬성 진영 반성 진영은 국민들로 부터 큰 신임을 받지 못했다.
과연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명박 대통령의 레임덕을 막아야 하는가. 문민정부 시절이나 참여정부 시절에 보았듯이 국가적
으로 위기 상황에 대처 했을 때 국가적으로 대처 해야 하는 상황이 매우 부족하다. IMF도 문민정부 시절에도 좀더 강력한
정권이 되었다면 좀더 효과적으로 진행 할 수 있었다. 참여정부 시절에도 세계적인 경제공황의 상황에서도 제대로 대처
하지는 못했다. 어떤 정권을 떠나서 라도  레임덕이 상황에서는 외부의 공격에 대해서도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 할 뿐만
아니라  내부적 국민들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때가 많다.

여기서 안상수의원의 자녀 문제로 사회가 시끄러울 때  조국 교수의 발언을 빌려 보자


           “이 때문에 부정입학 소문이 난 게 아닌가 추측한다”며 “안상수가 밉더라도 팩트는 팩트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밉더라도 대통령은 대통령이다. 모든 임기를 잘 맞추고 또 하나의 국가적 역사로 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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