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옴니아2로 인한 소비자 불편과 방송통신위 압력에 따라 새달 22일까지 고객보상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날 이재용회장 대행과 임직원들은 서울 삼성동 삼성본관 별관 임시브리핑실에서 옴니아2 관련 중간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 삼성잔자는 “대고객업무는 대부분 보상 준비 완료됐으며, 고객들이
우려하는 보상 미비는 없을 것이 라고 밝혔다.
이건희 회장은 차후 옴니아2로 발생한 고객의 경제적 피해에 대해서는 전액 보상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건희 회장은 또 “접수된 피해 보상 요구민원은 피해금액에 따라 50만원 이하는 영업점, 50만원 이상은 중앙
본부에서 심사해 보상하고 있다”며 “심사 결과를 수용하지 않는 고객은 피해보상위원회를 통해 합의를 추진
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은 운영 실태를 자체 점검해 인프라 및 시스템을 재구축하는 등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자를 엄정 문책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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