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6일 수요일

김정인의 탈락은 축복이다.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위대한탄생의 귀여운 딸  김정인의 탈락은 환영한다.
김정인 스스로는 매우 슬프겠지만  그 무대는 김정인 보다 조금은 어른들의 무대라고 생각
한다.  김정인은 최종 단계까지 오면서 본인의 위치에서 충분한 매력을 보였고 최선을 다
했다.

 그리고 미래가 충분히 보장 될 만큼  공적인 영역에서 본인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결국
탈락을 해도 손해는 없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또 한명의 어른으로서 마음속으로 탈락을
기원했음을 말해본다.

김정인 어른 한명의 생각으로서 김정인이 마지막 무대 보다는 여기서 마무리 짓는게 더
좋을 듯 싶다. 생방속 이라는 거친 방송 무대나 앞으로 성장이 가능한 김정인에게 있어
앞으로의 환경은 감동하기 힘든 시간이 될지도 모른다.

김정인  보다 인생을 먼져 살았던 사람들 그리고  김정인처럼 어린시절에 방송에 데뷔했던
사람들이  30대가 넘어서 TV에 나와 " 차라리 좀 더 나이 들어서 데뷔 했으면 한다 학창시절
이 없어 추억이 없다" 라는 말을  할 때 마다 연예인이 부럽다는 생각 보다는  지금의 보통
사람의 모습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다.



 


 

그리고 왕석현의 사건처럼 왕석현이 스타고 된 이후 왕석현의 부모님은 이혼을 하게 되었다.
아마도 왕석현이 평범한 아이였다면 부모의 이혼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볼 수 있겠다. 어린
 나이에 스타가 되어서 성장이 멈춘 배우들을 많이 보게 된다. 그게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
서도 쉽게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한 조르디, 맥컬리 컬킨의 경우
차라리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좋았을 것 이라는 생각을 본다.  특히 김정인과 비슷한 케이스로
데뷔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경우 세계적인 스타지만 결코 행복해 보이지 않는 삶이다.
라고  말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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