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3일 일요일

박은영아나운서 최고의 타격감으로 박게스로 탄생

홍드로를 잇는 박게스 탄생으로 야구계는 환호 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KBS 최고의 당연한  미녀 박은영 아나운서가 빼어난 타격감으로  박게스으로 태어나다.

2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한화의 개막전에 앞서 영화배우 안성기와 박은영 아나운서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맡기 위해 등장했다. 안성기는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올시즌 롯데와 유니세프가 후원 협약을
맺은 인연으로, 부르는 나이 30세가 된 박은영은 롯데의 열혈 팬으로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해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초대됐다.




특히 박 아나운서는 타석에 들어서 롯데 홍성흔 선수의 자세를 흉내내며 타격 준비를 마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안성기가 던진 공을 끝까지 보고 노려치는 시타 실력을 선보였다. 비록 파울이었지만 박 아나운서는
깡총깡총 뛰며 좋아했고, 팬들은 그런 박 아나운서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자세부터 남다르다" "아나운서 하기에는 끼가 너무 넘친다. 진정한 아나테이너다" "너무 귀엽다"

" 홍드로 홍수아를 잇는 차세대 야구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야구 팬들은  박은영 아나운서도 홍드로에
못지 않는  칭호를 주어야 한다며 현 MLB 최고의 타자인 알렉스 로드리게스 이름을 따서" 박게스" 로  칭하기로
했다.

투수에는 홍들 타자에는 박게스 탄생으로 야구계는 더욱 재미있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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