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초 가수 논쟁 아이돌 가창력 논쟁 이젠 지겹다.
1세대 아이돌 들은 가창력 논란은 분명 논쟁 거리 였다. 가창력도 문제 였지만 그 당시 가수들에 대한 기대감과
기준이 문제 였다. 지금은 2011년 이다.
40살 아저씨가 소녀시대를 열창 한다면 30살 넘어서 오렌지 캬라멜은 좋아 하는 것은 본인의 취향이다.
10대 소녀가 핑크 플로이드, 밥딜런, 펫메스니를 좋아 한다는게 이상하거나 대단한 일인가 ?
아니다.
클래식을 들으면 수준이 높다. ? 이제 이런 말은 굉장히 촌스런 말이다. 물론 클래식이 대중
음악의 모태이고 학문적으로 보았을 때 훨씬 훌륭한 음악이라는건 부정하지 않는다. 다만
음악을 듣는 환경에서 아이돌 가창력 논란은 이제 그만 나와야 할 것 같다.
소녀시대나 카라 오렌지카라멜 같은 가수들에게 가창력을 높이 하라고 하는건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외국과 한국을 비교 했을때 외국의 아이돌들이 훨씬 강도높은 트레이닝이
나 테크닉을 통해 만들어 지고 있다고 인정한다.
하지만 중요한건 음악은 취향이다. 아이돌이 라는게 AV형 가수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듯이
비디오형 가수도 이제는 가수라는 시대가 되었으니 그 것에 대해서 더이상 논쟁하지 말고
취향을 즐기는 음악의 시대를 만들어 주면 좋겠다.
최근에 세시봉이 유행을 타고 있다. 하지만 통기타는 여전히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고
가수들도 꽤 짧짤한 수입으 가지고 있었다. 다만 그게 방송에서 크베 비추어지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지금 한국 음반시장은 시장이 작다보니 흔들리고 또 흔들린다. 그것이
싫고 그것이 문제 되는 것이다. 아이돌은 아이돌 나름 것 성장하고 기존 가창력이 우선시
되는 가수가 또 시장이 형성되고 요즘은 국악이 좋아 지는데 국악도 많이 들을 수 있는
시장이 나왔으면 한다.
내가 좋아 하는 반짝 나와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가 꾸준히
활동하고 볼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졌으면 한다.
관/련/정/보
◆ 군사작전 동원 탈출하는데, 약소국 "갈 방법 없어"
◆ 한나라 이한구 의원, 이명박 대통령
◆ 한나라 이한구 의원, 이명박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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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는말
방송은 공정하게 기회를 주고 가수는 콘서트를 하고 팬들은 음반을 구매하자 그럴 때
좋은 환경이 만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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