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25일 월요일

세계3차 대전은 환경 전쟁이다


환경을 볼모로 기득권의 싸움은 시작 되었다.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책, 영화 불편한 진실을 보고나서 매우 불편해 졌다.

교토의정서에 따르면 미국은 양다리를 걸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교통의정서에서는 탈퇴 했지만 이미 시카고 등지 같은 공장이 많은 지역에서 탄소배출
권은 시행하고 있다. 즉 돈이 되는 일은 이미 시작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 불편한 진실에 대해
서  양쪽의 의견을  들어 보고 우리만의 해법을 제시하자.

A. 미국 주도의 환경 기득권의 주장

자연이 인간에게 전하는 최후의 경고 진실의 힘 - 아직도 지구를 사랑한다면 이 영화를 주목
하라! 기상이변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 위기! 킬리만자로, 몬타나 주 빙하국립공원, 콜롬비아
빙하, 히말라야, 이태리 령 알프스,  남미 파타고니아 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전 세계
에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빙하와 만년설을 가진 곳이다. 하지만 그것도 옛말이다. 지구
역사  65만년 동안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던 2005년, 대부분의 빙하 지대가 녹아내려 심각
한  자연 생태계의 파괴를 불러왔다. 모든 것이 지구온난화 때문이다.

 그 모든 것의 원인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지구온난화! 美 전 부통령이자 환경운동가인 '앨
고어'는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심각한  환경위기를  전 인류에게 알리고자 모든 지식과 정보가
 축약된 슬라이드 쇼를 만들어 강연을 시작했다. 그가 이야기하는 지구 온난화의 진행 속도와
 영향력 은 심각하다. 인류의 변화된 소비 행태가 부추긴 CO₂의 증가는 북극의 빙하를 10년
을 주기로  9%씩 녹이고 있으며 지금의 속도가 유지된다.

오래지 않아 플로리다, 상하이, 인도, 뉴욕 등 대도시의 40% 이상이 물에 잠기고 네덜란드는
지도에서 사라지게 된다. 빙하가 사라짐으로  인해 빙하를 식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인구의
 40%가 심각한 식수난을 겪을 것이며, 빙하가 녹음으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 2005년
 미국을 쑥대밭으로 만든 '카트리나'와 같은 초강력 허리케인이 2배로 증가한다. 이와
같은 끔찍한 미래는 겨우 20여 년 밖에 남지 않았다.


B. 에너지 대기업 과 중동의 오일머니 와 불편한 동거중인 이산화탄소 증가는  
     자연적인 과학자들의 주장

일부 선진국들이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 책임을 회피하고,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교토협약 시행을 지연시키기 위해 태양에 책임을  떠 넘기려한다는 음모론이 심심치 않게
제기되고 있다.  실제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위원회(IPCC)가 최근 지구온난화 최종보고서’
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이산화탄소  등의 온실가스라고 발표한 가운데 태양의 흑점 폭발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는 주장이 부상하고 있다.

온실가스에 의한 지구온난화는 인류의 노력으로 일정부분 차단시킬 수 있지만 태양에 의한
것이라면 인류의 힘으로 이를 막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인류의 미래를 위해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되는 난제임에 틀림없다.  이 같은 주장을 제기한 일단의 과학자들은
지구의 온도가 가장 높았던 때와 태양 흑점 폭발이 극대화됐던 시기가 일치한다는 것을
근거로 삼고 있다.

독일 막스프랑크 태양시스템연구소의 사미 소란키 박사는 지난 97년과 98년, 그리고 2002년
에 지구의 온도가 급상승했으며 수백 년간 기록된 태양 관련 연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태양
표면의 잦은 흑점 폭발이 있을 때 마다 지구에 이상 기후가 찾아 왔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연구팀은 또 91년 그린랜드에서 채취한 얼음 샘플을 분석한 결과 현재 대기 중의 '베릴륨
10' 함량이 지금으로부터 1,150여 년 전과 유사할 만큼 1,00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
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참조 http://www.cyworld.com/jinu4j/2728384

    양 측의 싸움이 정치적이다 라는 이유로는  쓰레기 섬으로 널리 알려진 태평양에
있는 쓰레기 무덤의 처리 문제 때문이다.  이 쓰레기 섬의  처리  부분에 대해서는 공해상
 이라는 이유로 선진국 들이 서로 미루고 있다. 탄소 문제나 공해상에  떠있는 쓰레기 문제나
똑같이 심각 한 문제 이지만 한쪽은 경제적 주도권이 걸린 문제라는 이유로 지나친 대립을

보이고 공해상으 쓰레기섬은 언젠가 분해 될 수 있으니 기다리 자 라는  논리는 매우 불편
하다.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 둘다 타당하면서 정치적인 모습에 찡끄린 표정을 배제 할
수 없다. 결국  인류의 목숨 이 걸린 일인데 이렇게도  치열한  싸움이 계속되고 있는 모습을
 보면 2012년에 지구는 멸망하지 않거나 투모로우 같은 일은 아주 먼 미래라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열하게 대립하는 양측의 주장이 모두 현실로 일어났다. 바로 일본의
 대지진이다.
 

일본에서 쓰나미가 일어나서 인간들에게 영향을 준건 B그룹 속하는 과학자들의 의견이
옳다. 하지만 그로 인해서 원전이 파괴되어 방사능이 유츨됨으로서 인간에게 피해가
생긴일은 미국주도의 환경 단체들의 의견과 일맥상통한다.  결국 인간은 자연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인간이 만들어 놓은 함정에 빠져  위험에 쳐 할 수 도 있다.  지금
강대국들을 포함한 선진국들이 해야 할 일은 쓸데없는 탄소 논쟁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자연재해에 의한 인재를 막는 방법과 쓰레기 섬과 같은  환경문제를 더 먼저 해결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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