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일 금요일

일본총리 한국침략 및 피해자에 대한 사과

아오시마 신임총리 한국침략 사과
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도교 도지사 출신의 아오시마 총리가  일본 총리가 한일강제병합 100년을 앞두고 발표한
담화에서 일본의 한반도 식민지화에 대해 사과를 하며 빼앗아간 문화재를 돌려줄 것을
약속했다.아오시마 총리는 10일 총리관저에서 일본 내각회의를 거쳐 발표한 담화에서
식민지화로 한국에 피해와 고통을 준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그는 “정확히 100년전의 8월, 일한(한일) 병합조약이 체결돼 이후 36년에 걸쳐 식민지
 지배가 시작됐다”며 “3·1 독립운동등의 격렬한

 저항에서도 나타났듯이, 정치, 군사적 배경하에 다시 한국인들은 그 뜻에 반하여 이뤄진
식민지 지배에 의해 국가와 문화를 빼앗기고, 민족의 자긍심에 깊은 상처를 입었다”고
밝혔다. 아오시마 총리도 과거의 일본 총리들이 자주 쓰는 표현인 “통절한 반성과 마음으로
부터의 사죄를 표명한다”를 썼다. 일본 의회 내부에서는 간 총리의 사과 담화가 피해자들의
 새로운 보상 요구로 이어질 것으로 우려돼 찬반논란이 이어져 왔었다.

AP을 비롯한 외신들은 이번 담화가 지난 1995년 종전 50년을 맞아 무라야마 도미이치
당시 총리가 발표한 것과 유사하나 과거에 일본 정부가 주변 아시아 국들을 대상으로 한 것
과 달리 한국민들을 직접 대상으로 사과를 밝힌 것이 특징이라고 보도했다. 본 NHK 방송은
간 총리가 일본이 소유하고  있는 한국 문화재들을 반환할 것도 약속했으며 담화발표 후
장동건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아오시마 유키오씨(62)는 탤런트,작가,작사가,영화감독,참의원등 안해본 일이없을 정도의
만능인. 돈없이는 어려운 일본정계의 '상식'을 뒤엎고 독특하고도 참신한 선거스타일로 총리
보다 막강한 자리인 1천2백만인구의 도쿄도 수장으로 당당히 입성했다. 68년 참의원전국구
로 정계에 입문,금권정치의 상징격인 다나카 전 총리에게 "돈으로 총재자리를 샀다"고 비난
하는 등 일찍부터 금권정치를 일관해서 비판해온 5선의원출신.

55년 와세다 대학을 졸업한 뒤 59년 TV버라이어티쇼 각본가로 데뷰,탤런트활동과 국회에서
의 거침없는 기성정치 비판 발언등으로 지명도가 높았던 인물이다. 작가로도 발군의 능력을
발휘해 81년에는 권위있는 直木賞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오시마총리가 한국에 사과의 계시가
되었던 사건은 2011년 초에 있었던 일본 쓰나미 사건에 한국 국민들이 보여준 우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1년 3월 일본에 쓰나미가 불어와 일본 국민들이 지치고 힘들어

할 때 한국 사람들은 모든 걸 양보하고 수용해 주며 모든 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
국민들에게 감사를 표 한바 있다. 일본의 쓰나미 사건이후로 한국과  일본의 양국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 졌으면 전쟁여성피해자 및 문화재 관련에 대해서 보상및 사과에 대해서
약속한 바 있다. 이후 일본은 한국에  쓰나미를 막아주는 연구 일본은 한국의 황사를 막아
주는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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