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9일 화요일

대통령의 무모한 성과주의는 레임덕을 부른다.

국민은 왜 정부를 믿지 않는가 기사입력 2012-04-11 10:57 | 최종수정 2012-04-11 19:46


 
새로운 정권초기에는 국민들은 정부에게 많은 기대를 걸게 된다.  전임 정부가 잘하던 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대감
으로 국정 운영을잘해 주기를 기대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 역대 정권을 비추었을 때  중간 평가를 할 때 쯤 국민은
정부를 믿지 못한다.



이승만이 분은 아래 사람 관리를 못했던 것 ?

장면 =윤보선실질적 평가는 어렵다.
박정희 71년 중간 선거때 이미 김대중에게  패배라고 볼 수있다.

최규하 실질적 평가는 어렵다.

전두환= 노태우경제 분야 물가관리 분야 북방정책 정도가 있다. 전두환 노태우는 시작점이 쿠데타라 반쪽짜리 대통령 이란 평가를
 받는다.


김영삼=김대중
민주화 큰 점수를 준다. 대북 관계는 취양의 차가 있는 관계로 평가보류  문제는 아들 관리에 실패를 들 수 있다.

노무현
대한민국의 정치발전과 시민의 다양성에 높은 점수를 주지만 정권말 독재정권과 같은 독선이 있었다는 한계를
들어냈다.

왜 대통령 임기 중반이 되면 국민들은 대통령을 불신하게 될까 ?
정치인은 연예인과 같이 이미지를 먹고사는 직종이다. 그런 이미지가 대통령 임기 중반으로 가면 식상한
이미지로 보일 수가 있다.
그래서대통령은은 그런 이미지 쇄신을 위해 염색도 하고 안경도 쓰는등 이미지에
변화를 줄 때가 많다.
성과주의 위주의 공약이 문제가 레임덕을 불러 오는 경우가 많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동북아국제 공황의
 경우가  좋은 예라고
볼 수 있다. 대통령 인수위 출신들도 대통령 선거 공약중에 동북아 국제 공황의 인지를
 못했던 사례를 볼 수 있다.

일단 대통령부터
되고 보자는 심리로 이것 저것 하다 보니 막상 대통령이 되고나서 그약속을 지키자니  대통령
으로서 책임을 망각하는 행위이고
약속을 어기자니 정권이나 여당의 압박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을 볼 수 있다. 대통령 공약도 좋지만 애초부터 지킬
수 있는 공약만 하면 좋겠다.


대부분의 정권들은 그 마지막에 좋지 않았다.  선거에 맞추어진 공약을 하다보니 보니 정권 말에 가서는 그
약속이  발목을 잡고 좋은
마무리를 하지 못하게 한다. 특히 퇴임 마지막 쯤 약속 문제는 늘 불거져 역대
대통령에 대한 좋은  평가 를 받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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