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7일 목요일

행정은 2류 정치는 여전히 4류 기업은 4류다.


행정은 2류 정치는 여전히 4류  기업은 4류다.
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삼성그룹 계열사인  호텔신라와 삼성중공업이  어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기업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 1국과  2국이 각각 투입돼 2달 가량
조사할 예정입니다.  삼성물산은 지난 2월부터 조사를  받고 있고, 에버랜드와  제일기획
등에 대한 조사는 지난달 초 마무리 됐지만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삼성그룹의 핵심인 삼성전자도  이번 봄에 세무조사를 받을 예정이었지만 가을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세무조사에 대해  삼성 그룹측은 "4~5년마다 하는  정기적인 조사일뿐"이라는 
설명 입니다.  그러나 재계 일각에 서는  지난 3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현 정부의
경제정책이 낙제점은 아니라고 말한 것과 관련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에  관련해서 과거 이건희 회장의 북경발언이 새삼 화제가 고 있다.

과거 이건희 회장은 북경에서 한국은 기업 2류  행정 3류 정치는 4류라고 말 한적이 있다.
 그뒤로 이건희 회장은 청와대로 불려가 굴욕을 당하고 현대에 이어 삼성도 고전을 면치
못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의 상태를 본다면 우리나라 행정은  아직 부족한 부분은 맣지만 3류에서
2류로 성장했다.  하지만 정치는 여전히 4류에서 5류로 추락하기 일보직전이고  이건희
회장이 2류라고 표현한 경제는 3류에서 4류로 추락하거나 시대에 맞는 성장을 하지못
한채 수준은 4류에 머물러 있다. 특히 삼성의 핵심이라고 하는 삼성전자의 옴니아
시리즈 에 대한 대응은 4류의 모습은 여전히 보여주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역시 기업이
고객에 대한 대응은 4류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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