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와 이지아의 남심을 흔드는 매력을 뭘까?
기사입력 2012-11-27 10:57 최종수정 2012-11-27 19:46
신정아 사건 때와 이지아 사건 때 공통적으로 여성들에게 받은 질문이 있다.
[나는 모르겠는데 저 두사람이 그렇게 이쁜가 ?]
솔직히 신정아씨나 이지아씨를 만나 본적이 없어서 뭐라고 딱히 정확한 답변은 말해주기는 어렵다. 하지만 연애잡범으로 추론 가능 한 건 세가지다.
첫번째
신정아씨나 이지아씨의 문제가 아니라 그들의 남자가 문제다.
신정아의 변양균 정운찬 우리나라에서 능력이라면 최고라는 분들이다.
이지의의 서태지 정우성 그리고 배용준 까지 우리나라의 최고의 매력남이다.
중요한건 그들도 평범한 남자라는 것이다.최고의 남자이니 최고의 여자를 만날 것이다. 라는 공식을 연애 공식과 대입 하는 건 말도 안되는 것이다.
연애는 취향의 요소가 많이 반영 됨으로 그건 순전히 취향 때문 일것이다.
두번째
남자들에게 있어 여자는 상 중 하 중에 중 급의 여자가 가장 인기인이다.
남자 기준으로 단순하게 여성을 외모로 판단 했을 때 1에서 10사이의 여자중 가장 많은 인기를 받는 건 4위 5위 6위 7위 속 는 여성들 일 것이다.
일반 상식으로 보면 1위 2위 3위가 가장 인기를 받을 것 같지만 실상 그것은 아니다. 일단 1위 2위 3위는 경쟁자가 많이 있을 것 같아서 피하고
설마 1위 2위 3위 여자가 나를 만나 주겠어 혹은 저런 여자애를 만나려면 피곤 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기피 하게 된다. 고로 4위 5위 6위 7위 군의
여성들에게 몰리게 되는 현상이 있다.
세번째
매력이다.
여자의 외모는 3개 월 길면 6개월이다. 그 이후는 솔직히 질려 버린다. 그게 남자들이 갈대같은 심리인데 연애의 장기적인 레이스를 볼때 결국은 외적인
요소보다 내적인 요소에 더 끌린다. 특히 남자들은 이쁜 여자도 좋지만 요리잘하고 다방면에 재능이 있는 여성을 동경하고 선호하게 된다.
우리의 사회구조를 보았을 때 우리나라 여성이 다방면으로 빼어나기는 힘들다. 못하는게 아니라 그 자체를 시도 하기가 힘들다. 남자들은 많은 사회
경험을 쌓아서 보고 듣는게 많지만 여성들은 그 점에 관해서 한계가 있다. 특히 여자들은 슈퍼맨 같은 남자를 원한다.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룰 줄 알고 운동도 잘하는 남자를 원하는데 그 점은 남자도 마찬가지다. 요리잘하고 자기 재능을 살리는 에너지가 있는 여성 그리고 어느
정도의 외모나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럼 점에서 신정아와 이지아는 보통 여자들이 가지는 에너지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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