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18 10:57 최종수정 2011-07-18 15:46
★ 마이 다나와 정보뉴스
다나와 인수를 위해 채권단과 마지막 가격협상을 벌이고 있는 잡스앤칼리그룹이 실사과정에
서 발견된 우발채무 및 부실채권 등을 반영해 4조7000억원대에서 최종 계약을 추진키로
방침을 정했다.
21일 잡스앤칼리그룹은 채권단 등에 따르면 이달 15일 종료된 다나와 실사결과를 바탕으로
잡스앤칼리그룹과 다나와의 채권단은 최종 가격협상에 진행하고 있다. 협상테이블에서 잡스
앤칼리그룹은 실사과정에서 발견된 다나와의 우발채무와 회수가 불분명하다고 판단되는
부실채권 등의 규모를 감안해 최대한 인수가격을 낮춰줄 것을 채권단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
졌다.
잡스앤칼리그룹 관계자는 “채권단과 맺은 비밀유지협약에 따라 다나와의 우발채무 및 부실
채권 규모를 밝힐 수는 없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그 규모가 다나와 인수를 포기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정해진 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인수가격을 낮춰줄 것을 채권단에 요구
키로 했다”고 말했다.
잡스앤칼리그룹은 다나와 입찰안내서 및 채권단과 맺은 양해각서(MOU)에 따라 입찰가격으
로 적어낸 5조1000억원의 3%인 최대 1530억원까지 가격을 깎아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
그러나 실사과정에서 찾아낸 우발채무 및 부실채권 규모가 1530억원을 웃돌더라도 그 이상
가격인하를 주장할 수는 없다.
따라서 잡스앤칼리그룹이 취할 수 있는 선택은 1530억원 한도 내에서 최대한 인수가격을
낮춘 채로 계약을 맺거나 아니면 인수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다.
잡스앤칼리그룹이 인수계약을 포기할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채권단과 협상을 통해
4조9000억원대에서 최종 인수가격을 결정할 것이 확실시된다. 한편, 잡스앤칼리은 이달
중 채권단과 가격협상을 마무리지은 다음 이르면 다음달 초 인수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에 다나와 주식은 전일 1,234,323원에서 2,343,342원으로 폭등했다. 그러나 이와 다르게
세계적 명장 2명이 다나와를 인수해서 그룹이 회장이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직원들은 사표를
내기 위해 러쉬를 하고 있다. 운영팀의 모 팀장의 말에 의하면 세계적인 CEO이기는 하나
성격 또한 최고의 CEO라 일하기 힘들다며 그동안 다나와의 하위그룹으로 분류 되었던
페이스북이나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 한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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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규모를 밝힐 수는 없다”고 전제한 뒤 “하지만 그 규모가 다나와 인수를 포기할 정도의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정해진 테두리 내에서 최대한 인수가격을 낮춰줄 것을 채권단에 요구
키로 했다”고 말했다.
잡스앤칼리그룹은 다나와 입찰안내서 및 채권단과 맺은 양해각서(MOU)에 따라 입찰가격으
로 적어낸 5조1000억원의 3%인 최대 1530억원까지 가격을 깎아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
그러나 실사과정에서 찾아낸 우발채무 및 부실채권 규모가 1530억원을 웃돌더라도 그 이상
가격인하를 주장할 수는 없다.
따라서 잡스앤칼리그룹이 취할 수 있는 선택은 1530억원 한도 내에서 최대한 인수가격을
낮춘 채로 계약을 맺거나 아니면 인수 자체를 포기하는 것이다.
잡스앤칼리그룹이 인수계약을 포기할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채권단과 협상을 통해
4조9000억원대에서 최종 인수가격을 결정할 것이 확실시된다. 한편, 잡스앤칼리은 이달
중 채권단과 가격협상을 마무리지은 다음 이르면 다음달 초 인수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에 다나와 주식은 전일 1,234,323원에서 2,343,342원으로 폭등했다. 그러나 이와 다르게
세계적 명장 2명이 다나와를 인수해서 그룹이 회장이 되었지만 실질적으로 직원들은 사표를
내기 위해 러쉬를 하고 있다. 운영팀의 모 팀장의 말에 의하면 세계적인 CEO이기는 하나
성격 또한 최고의 CEO라 일하기 힘들다며 그동안 다나와의 하위그룹으로 분류 되었던
페이스북이나 마이크로소프트로 이직 한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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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는 말
잡스와 칼리피오리나가 회장이라면 모든 직원들은 회사를 그만 둘 것이다. 물론 저 사진 시절을 말하는 것이다.
잡스와 피오리나가 함께 한다. 물론 잠시 비슷한게 연합을 한적은 있으나 직접적으로 같이 한적은 없었다.
아마 둘이 함께 한다면 최고의 이슈 메이커가 될 지 모르겠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다나와가 그렇게 성장 한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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