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일 금요일

[기자의 편지] 친애하는 이명박대통령님께

이명박 대통령님 국민의 이야기에 더 많은 귀를 기우려 주십시요
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녹색성장과 공정한사회 만들기 위해 밤 낯으로 애쓰시는 이명박 대통령님께 드립니다.
07년 대선이 어제의 일 같은데 벌써 대통령임기 4년차에 임하시고 계십니다. 그간 좋은
일도 불행한 일도 행복한 일도 슬픈 일도 있었지만  대한민국이 세계적으로  발 돋음 할
G20 정상회담 같은 성공적으로 치루었고 외교분야에 있어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천안함 사태나  공직자 윤리 문제와 같은 크고 작은 일들이 발생되어 이명박 대통령
님이 말씀하신 공정사회로 가는 길목이 매우 불 평등하게 느끼지고 있습니다.
  대통령님 께서는 대통령선거 당선이 된 바로 직 후 방송에서 많은 국민들의 말을 듣겠다.
대통령님과 정책적으로 반대되는 사람들의 의견도 수렴하겠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대통령님 당선 초반에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반대에 대해서도 찬성 하지는
않습니다. 이명박대통령님이 취임 하신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대통령님의 의견도 반대
하시는 분들이 귀를 기우리지 않은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님에
대한 평가는 아직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대운하 정책을 포기 하신 점에 대해서 깊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한명의 정치인으로서 공약을 지키고 싶어 하는 마음도 있고 한명의 정책가로서 큰 꿈을
가지고  대운하를 기획하셨지만  국민들이 아니라고 했을 때 과감히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주신점 고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대통령님
지금의 이명박 대통령님의 모습은 금의야행과 같습니다. 어떤 대통령도 이 모습을 피 해 갈
수는 없지만 지금의 이명박대통령님의 모습은 레임덕에 비유 될 만큼 국론이 분열된 상황
입니다. 이 럴때 일수록 기강을 잡는 모습도 좋지만 좀 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반영 되는
공정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4대강
 4대강 사업은 좋은 사업입니다. 강만수위원장의 발언처럼  4대강 사업은 훌륭한 레저산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4대강 중 한 곳을 수원지 부터 하류까지 돌아 보았을 때 4대강이
잘 개선이 된다면 그동한 쌓인 환경오염물도 정리 하고 주민들의 쾌적한 공간 그리고
여가를 활용한 운동시설에 활용 될 수 있으며 더 발전된 관광상품으로 개발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4대강 사업은 2%로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관광상품은 이명박 대통령님의 생각 처럼 저탄소 녹색사업 입니다. 4대강 사업도 마찬가지
입니다. 인위적인 모습은 관광상품 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친 환경 친 자연적인 으로
개발을 한다면  대한민국도 좋고 지역 주민의 건강에도 좋고 앞으로 진행될 관광 대한민국의
아이콘이 될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분들이 미울 수도 있지만 거국적인 대한
민국을 생각하고 분열된 국론을 통일하기 위해서 라도 좀 더  친환경 적인 4대강 사업을 권고
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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