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일 금요일

농협(NH) 강원도 강릉에 프로야구단 창단

강릉시 프로 야구단 창단 연간 1조원 경제효과
기사입력 2011-09-20 15:37 | 최종수정 2011-09-20 15:37 
 

강원도 강릉시에 프로야구 제10구단이 창단되면 지역에 미치는 경제효과는 연간 1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강릉을 연고로 한 프로야구 제 10구단 창단을 사실상 확정하고 농협(NH)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강릉시는 2015년부터 2만6천석 규모의 새로운 홈구장에서 연간 70경기를 열 경우 관중 1인당 입장료와 교통비, 식음료비 등을 포함해 수만원을 쓴다는 전제로 이 같은 수치가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직접적 경제효과 외에도 강릉의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각종 간접적 효과를 고려하면 프로야구단
창단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전망했다.

또 농협(NH) 창단기업으로 확정된 뒤 선수단과 프론터를 구성하고, 문화와 여가공간이 융합된 새 야구장에서 근무하게 될 인원 등을 합치면 최소 2천명 이상의 고용효과도 동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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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는말

또 평창이다.

또 평창이라는 말이 나온는게 슬프다.  3번째 인가 ? 이번마저 떨어지면 강원도민들은
어찌 하란 말이가. 두번이나 떨어지고 상실감이 매우 클것인데 이번마져 떨어 진다면 ...
두번째 떨어질 때 그때 강원도민의 심정이란 ....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올림픽 유치 보다는 강원도에 야구단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강원도민을 위한 일이고 강원도민 문화에 훨씬 도움 되는 일이리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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