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3일 일요일

인털이 소녀시대를 선택한건 한강의 기적이다..

건방진 인텔이 소녀시대를 만나다.기사입력 2012-11-27 10:57 | 최종수정 2012-11-27 19:46



얼마전  신문을 통해 인텔이 소녀시대와 광고를 찍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 귀와 눈을
의심했다. 그 건방진 인텔이 소녀시대를 광고모델로 차용 했다는건 대단한 일이다. 즉
한국이 세계적인 나라가 되어 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한민국 IT를 사랑하는 한명으로서
매우 기쁘다




 그리고그 대단한  HP가  박진영 까지 ? HP나 인텔이 단단히 미친건가 ?

한국 기업하면 삼성전자를 생각 할 것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브랜드 네임으로 본다면
 HP는 대기업이고 삼성은 중소기업 수준이다. 믿지 못하겠다고 ?  시간내서 구글에서
 주가 총액이나 인지도를  비교해 보거나 IT 종사 담당자에게 물어 본다면 이 말을 이해
할 것이다. 물론 삼성을 비하 발언은 아니다


한국에  있는 외국 기업 마케팅을 보면 가끔 빈정 상할 때가 많았다. 특히 선진국 이라는
나라의 기업을 보고 있자면 가관이 아니다.

위의 HP광고를 보고 있으면 뭐가 생각 나는가 ? 모르겠다고 ?  사진을 자세히 보면 광고의
모델은 외국인이다. 그리고 작은 사진은 한국인이다. 최근가지 HP 제품 광고를 보면 한국의
 경우 아시아 통합  광고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 칼리 피오리나의 정책적인 부분은 제외
한다.)  그나마 이 사진에서 처럼  최근에 와서야 한국 모델로 변화가 있었다.  인텔이나
HP의 과거 광고를 확인해 본다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외국  IT기업의 최고책임자가 아시아 투어 일정 중 한국을 방문 한적은
거의 드물었다.  일본 싱가포르는 많이 들렀지만 한국을  경우해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특이 하게도 빌게이츠는 자주 왔던 경우임) 물론 싱가포르는 도시국가 개념으로 한국 보다
유명한 경우이고 일본은 한국의 IT 시장 규모가 3배가 넘는 관계로 최고책임자들이 필수로
가야 하는건 당연지사 인건 인정한다.  다만 기분 나쁜건  컴덱스 같은 IT  행사에  마케팅
비용이나 홍보 비용이 차별을 두었던건 매우 자존심 상할 일이다.  그만큼 무시 당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그 세계적인 기업들이 한국계 모델을 쓴다는 건 그 만큼 기분이 좋은 일이다.
격세지감 ? 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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